어제 킨텍스에 열린 "플레이엑스포(play x4)"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사전예약을 했기 때문에 개최되기 직전에 문자를 받게됐어요.
드디어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이 킨텍스엔 제1전시장이 있고 제2전시장이 있으니 유의하세요.
참고로 이곳이 킨텍스 제2전시장이에요.
킨테스 제1전시장에 다다르니 대형 간판이 반겨줬습니다.
날씨도 좋고 플레이엑스포 구경할 생각에 기분도 좋았습니다.
사전예약하신 분들이 열리기 전 부터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입장하는데 조금 시간이 들었습니다.
입장 대기시간이 길어서 주변을 걷다보니 고양 관광 안내지도도 발견했습니다.
고양에 재밌는 곳이 많네요.
입장하기 전에 포토존이 있어서 제 와이프 사진도 찍었습니다.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이 곳에는 유명 게임회사 뿐 아니라, 스타트업, 게임전문학교까지 부스를 차지하고 있어서 다채롭고 재밌었습니다.
이곳은 레트로 게임전시관이었는데 제가 어릴때 즐기던 게임이 너무 많아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턴제 시뮬레이션, 디펜스 게임을 좋아해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홍보한 게임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귀여운 펭귄들이 저마다 다른 무기를 들고 몬스터를 괴멸시키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닌텐도 홍보부스입니다. 이곳엔 여러가지 장르의 게임이 즐비해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이곳은 게임 컨텐츠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찍었을 당시엔 게임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과정을 재밌게 얘기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의 이목을 가장 집중시킨 건 역시 체험형 장르의 오락이었어요.
이곳엔 각종 총게임, 공놀이, 리듬게임 등이 있었는데 규모가 상당하고 시끌벅적했습니다.
저는 농구공 던지기 게임이 제일 재밌었어요.
이제까지 제가 보고 듣고 체험한 play x4였습니다.
이번 주말에 한번 다녀와보세요~!
(5월 26일까지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