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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괴담 6

로어 미스테리 (18편) - 믿기 어려운 도시전설 모음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중국에서는 모든 것을 음양으로 나누어 따졌으며, 고대에는 음(--) 양(ㅡ)의 2가지 막대 모양으로 앞일을 점쳤다. 그런데 '음'을 0, '양'을 1로 생각하고 고쳐 쓰면 2진법이 되는데 이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독일의 철학자 라이프니츠였다. 1701년 프랑스 전도사 부베는 라이프니츠에게 '복희 64괘 차서도' 와 '복희 64괘 방위도'등 두 장의 주역도를 보내 왔다. 그는 이 도표를 받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다가 팔괘의 배열이 2진법 사상을 나타낸 것이라는 발견하였다. 컴퓨터의 수학적 원리구조는 2진법, 2진법 없이는 컴퓨터과학의 출현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그가 컴퓨터 과학의 원조인셈이다. 2. 긴 드레..

미스테리,역사 2023.09.18

로어 (8편) - 믿기 힘들기만 한 도시전설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1976년 미국의 뉴햄프셔주의 남성이 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초인종을 눌러도 안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기에 마음대로 현관문을 열었는데 대량의 물이 집안에서부터 힘차게 흘러나왔다고 한다. 친구는 방안에서 익사한 상태였지만, 이상하게도 방의 창문은 모두 열려 있었다고 한다. 2. 오스트리아의 여객기가 시베리아 상공에서 갑자기 폭발, 불타면서 그대로 숲에 추락했다. 100명이 넘는 승객 중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은 겨우 5명이었고, 그들은 모두 정신이상이 생겼다. 영국인 정신과의사 토마스 리차드는 이상한 말들만 반복적으로 말하는 그들 전원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붙이고 질문을 했는데, 전원 전부가 *지리멸렬한 ..

미스테리,역사 2023.07.23

로어 미스테리 (5편) - 믿기지 않는 도시전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1976년 7월, 캐나다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거대한 감자가 수확되었다. 마치 운석같은 모양으로 약간의 화제가 되었지만, 곧바로 세상의 관심은 희미해져 갔다. 우연히도 그 다음달, 작은 운석이 캐나다 동부에 떨어졌다. 그리고 현재, 세계 각지에서 당시보다 더 거대한 감자가 잇달아 수확되고 있다고 한다. 2. 1995년 8월, 일본 근해에서 헤엄치고 있던 초등학생이 어선에 구조되었다. 아이가 말하길 학교에서 개방되어 있는 수영장에 뛰어들자마자, 뒤에서 엔진의 소리가 들려서 수면 위로 고개를 드니 왠지 바다에 있고, 그 다음에 어선에 구조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건이 과거에 4번 정도 기록되어 있지만, 그 누구도 원..

미스테리,역사 2023.07.16

로어 괴담 (4편) - 출처 파악이 안되는 도시전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러시아의 비밀리에 수행된 우주비행사들의 임무는 '반중력체' 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러시아 당국은 우주비행사들에게 정체불명의 약들과 실험을 강행했고, 어느 날 한명이 공중에서 우주처럼 떠다니는게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 남자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2. 현대의 사람들의 삶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 정도이다. 미국의 한 과학자가 발전기가 아닌 자연에서 전기를 얻어, 콘 센트나 건전지가 필요없는 자체적인 동력이 가능한 스탠드라이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가 이 스탠드를 처음 작동시키는 순간 과학자는 감전사를 하게 되었고, 그 물건은 타버린채 발견 되었다. ..

미스테리,역사 2023.07.15

로어 (2) -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도시전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인간의 뇌는 고통이 극한에 달했을 때, 몸에 대한 제어를 지속하기 위해서 마약 성분인 엔돌핀을 마구마구 뿜어내어, 고통을 잊고 도리어 쾌락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교수형 당한 사람이라든지가 최후의 순간에 웃고 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로 잘 알려져있다. 한편, 메릴랜드 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극한의 고통에서 실신했던 많은 사람이 구조된 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그렇게 많다고 한다. 2. '우는 *지장' 이라고 하는 이상한 지장이 있었다. 평상시엔 조용한 얼굴이지만, 저녁에 보면 우는 얼굴이나 곤란한 얼굴로 보일 때가 있다.우는 얼굴일 때에는 다음날 비가 내렸고 곤란한 얼굴일 때는 눈이 내렸다. 아무것도 내..

미스테리,역사 2023.07.13

믿거나 말거나 로어 괴담

1. 19세기말, 독일의 아우구스트라는 사람이 옛날의 책을 여니, 한마리의 벌레가 책의 사이에 눌려 죽어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그가 그 벌레를 책에서 떼어내니, 벌레는 갑자기 살아나 날를 내며 높게 날아가 버렸다. 2. 1998년 포르투갈 벤의 교외에 오래된 열기구가 추락했다. 등나무로 짠 기구에는 2 구의 백골 시체가 들어있어 기구는 19세기 초의 무렵의 것으로 감정되었다. 기구는 200년 가까운 동안, 어디를 방황한 것일까? 3. 2005년 7월에 쿄토시에서 일어난 *다운 버스트는, 건물의 파괴된 지역이 인간의 발의 형태와 아주 비슷하다. 그리고 당시 소형 비행기로 공중촬영을 하고 있던 카메라맨이 '회색 거인이 적란운 사이에서 나타나고, 단번에 거리를 짓밟았다.' 라고 증언했다. *다운 버스트 상공..

미스테리,역사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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