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썰, 충격] 리사는 내 친구다.

 

 

리사다. 

리사는 내 친구다.

엄마랑 아빠는 리사를 볼수없다, 

그래서 엄마랑 아빠는 리사가 상상속의 친구라고 말했다.

리사는 좋은 친구다.

 

 

 

 

오늘은 마당에 꽃을 심으려고 했다.

나는 모래박스에 꽃을 심으려고 했는데

리사는 자기 아빠가 잠자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난 흙컵에다가 심었다. 

 

 

 

 

오늘 리사와 나는 학교에 있다.

나는 보여주고 소개하려고 리사를 데리고 왔다. 

그러나 먼로 선생님은 리사를 볼수 없었기 때문에 화가났다.

리사는 슬퍼했다. 그래서 리사는 칠판 지우개에 숨었다.

 

 

 

 

어제는 나의 생일파티 였다.

엄마는 피자를 사줬다. 

근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

리사는 사람들이 현관에 왔다가 가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선물을 남겨놓고 갔다.

난 바비인형 3개와 신발과 5달러를 가졌다.

나와 리사는 바비인형을 가지고 놀았다. 

 

 

 

 

먼로 선생님은 오늘 오시지 않았다.

우리 대리선생님 이름은 디그맨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예쁘고 친절하다. 

그리고 일기쓰기 시간 후에  우리가  간식을 먹도록 허락해 주셨다.

난 디그맨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조나단 파커가 내 연필을 훔쳐갔다.

디그맨 선생님은 연필을 찾을 수가 없으셨다.

그래서 선생님은 조나단이 자기 연필을 내게 주도록 하셨다.

리사도 역시나 학교에 왔다.

그러나 선생님은 리사를 보지 못하신다.

그러나 선생님은 리사의 존재를 믿는다고 말하셨다. 

 

 

 

 

어제 리사와 나는 달이 뜰때까지 오랬동안 걸었다.

아빠는 정말 화가나셨고 리사는 멍청한 가짜라고 말했다.

리사는 슬퍼했고 사라졌다.

오늘 리사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근데 디그맨 선생님은 먼로 선생님이 돌아오시지 않을거라고 말했다.

 

 

 

 

아빠는 어제 하루종일 일을 하셨다.

아빠는 저녁도 드시러 집에 오시지 않는다.

오늘 아빠는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오늘 엄마는 점심으로 푸딩을 싸주셨다.

푸딩은 내가 좋아하는 거다. 

 

 

 

 

리사가 보고싶다.

아빠는 일때문에 정말 바쁘시다.

아빠는 주말에도 집에 오시지 않는다.

엄마는 아빠에게 화가 나셨다.

난 리사에게 편지를 써야겠다. 

 

 

 

 

리사에게

네가 정말 보고싶어.

제발 돌아와줘.

아빠가 화냈을때 미안했어

넌 나의 최고의 친구야.

 

 

 

 

어제 리사가 돌아왔다.

리사는 떠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난 리사에게 아빠가 집에 오시지 않을거라고 말했다.

리사는 우리 아빠랑 먼로 선생님이 자기 아빠처럼 잠자고 있다고 말했다.

난 아빠와 선생님이 곧 깨어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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