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뽕 휴유증이 있어 보이는 아이모 코이부넨 사진 3일 동안 장거리 정찰을 하던 아이모 코이부넨은 소련군의 매복에 걸려 화망에 갇혔다가 가까스로 탈출함.하지만 쉬지 않고 도망치느라 너무 지쳤던 터라 더 이상 움직일 힘이 없었음. 그 때 그의 가방 속에는 의약품이던 페르비틴(Pervitin)이 들어있었음.이 페르비틴은 독일에서 제조된 군용 메스암페타민, 그러니까 마약 각성제였음.('브레이킹 배드'의 그 마약.)당시에는 이런 마약의 위험성이 발견되지 않아서 군용 스팀팩 정도로 사용됨. 실제로 히로뽕(메스암페타민)의 효과는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 느껴져서 평소보다 몇배의 속도로 업무를 진행 즉 오버클럭이 가능함 컴퓨터와 차이점은 컴퓨터는 고장나면 교체하면 되지만 뇌손상은 교체가??코이부넨은 그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