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금입니다.>
누구 고소죽창좀 먹일일 있어서 며칠전 경찰서를 방문했었다,
방문증받고 슈버 저녁시간이래서 1시간이 떠버림
접수센터 앞 의자에 앉아 시간이나죽이고 있다가 옆옆자리에 어떤 나이좀있는 여자가 앉았는데
외모가 좀소름끼쳤어,
웹툰 격기3반에 주지태엄마 죽인여자있지. 그여자랑 똑닮음
눈주위는 발갛게 충혈되있고 머리는 듬성듬성 나있어서 두피가 보임(특히이마) 눈도 그렇게 생기없는 죽은눈은 그 외국인 스토커 이후로 처음이였다
팔다리는 골격연구용으로 써도될정도로
뼈가드러나있고 피부는 멍이 듬성듬성,,...
오우쉣 하고 경계한채로 다시 폰봤는데
좀있다 말걸더라 시간몇시냐고
7시 반이라 말해줬더니 나는왜왔녜
그래서 고소좀 맥이러왔다니까
자기는 왜왔는지 아냐고 스몰토크를 하더라고
그래서 시간도 남았겠다 한번 들어보기로 했지 이상한 종교나 조헌병같은 얘기하면 무시할생각이였어
자기는 남편 면회를 하러왓다는거야
남편이 여기 경찰서에 있다는거였지 필히 구치소에...
혹시 남편이 왜 들어왔냐니까 자기를 때려서 들어왔대
그여자몸의 멍들은 모두 남편이 그런거였지
자기 얼굴도 때리고 넘어트리고 밀치고 입원도하고 어깨.가슴 안맞은곳이 없다는거야 홧김에한번이아니라 지속적인 학대인거지
근데 이상하잖아? 자기때린남편 면회를 왜와? 접근금지나 처먹이고말지
무례를 무릅쓰고 이 뉘앙스로 얘기했더니
아직 그사람도 나를 사랑하고 나도 그사람을 사랑하는가봐요, 이러는거야
시발. 이게 뭔소리야, 쎄하지만 단정짓지않고 더들어보기로 했어
접근금지는 이미 맥였대, 때렸을때 신고해서
오늘이 접근금지 풀리는날이라 직접보러온거래,
그럼이제 안그러시나봐요, 했지, 갱생한건가,
근데 또 시발그것도 아니래 어적게 집에와서 때렸다는거야 접근금지중인데
접근금지 풀리기 이틀전에와서 지 아내를 피멍들도록 패고가는 씹새끼가 실존한다니까?
그럼 감옥 바로드가는거 아니냐니까 그래서 여기들어와있는거래, 면회온거고,
난 살짝 짜증이나서 더 격정적으로 말하게되었어 (이유는 후술)
아니 때리는데 왜 사랑하고 면회와주냐니까
"그래도 남편이잖아요" 이러는거야
아니 때리는데 범죄자지 어떻게 남편이냐니까
"몰라서그러는데 진짜 여자 때려본적 없어요? 다른집은 안그래요?" 하는거야.
진지한 목소리 표정으로
아 내가 심연에 발을들였구나 싶었지
근데 뭔지모를 사명감도 생기는거있지,
진짜 뭔가 놓아버리지말고 잡아야할거같은느낌? 내가 이여자의 인생을 조금이나마 반전시킬수있는 기회같은거로 느껴지는거야
진짜 가스라이팅 제대로당한거같은데 내가여기서 포기하면 경찰들은 가정사 관여안하고 공무원멘트만 하면서 여자가스라이팅 풀지도못할테고
진짜어느날 선넘어서 술병맞고 죽는그런여자가 이런케이스라고 시발
일단 여자고 남편이고 나발이고 사람은 맞고사는거 아니라고 했지
경찰이 그렇게 말안해주냐고 하니까
일단 맞을땐 진짜 죽을거같아서 경찰한테
신고하는데 오고나면 왠진몰라도 자기가
절대 남편을 못잡아가게 한다는거야 왠지 자기도 이 바보같은 마음을 모르겠대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아.,)
그래서 경찰에 블랙리스트에 걸렸다는거야
맨날 신고하고 돌려보내고 하니...
그래서 선생님이 안이래야 남편인지뭔지도 잘못한걸알지 맞고사는데 왜 사랑하고 왜 면회와주냐고 그러니까 죄책감없이 계속때리는거라고 맞고사는사람이 어딨냐고 열띄게 얘기했지
사실 이건 어린시절의 나한테하는 소리였어
내 어린시절이랑 똑닮아있었다고
나도 그렇게 맞으면서도 엄마를 사랑했거든 안기고 죄송하다하고 사랑한다하고
나는 어렸으니까 모르지만 다큰성인이 그러면 어떻해
암튼 그러니까 그여자가 을면서 그렇구나,,다른집은 안그러는구나 하더라고
그러면서도 뭔가 믿기지않는투로
다시한번 진짜 여자때려본적 없냐고 그러는데 하...
내가 생존주의자라 EDC 응급처치백 갖고다녀서 눈앞에서 누가팔다리에 칼침을맞아도 119올때까지 지혈할 능력과 자원이 있는데
시발 마음의 벌어진상처는 못고치겠더라
해줄수있는게 없어 진짜,,,
진심으로 비싼거만 아녔으면 허리춤에있는 호신용 페퍼스프레이 쓰라고 주고싶더라
하여튼 좀있다 만난대 남편 여기서, 그래서 처음에 시간 물어본거더라고.
진짜 얼굴한번 보고싶더라 어떤새낀지
마음같아선 손가락도 몇개 부러트리고싶고,
근데 내가 고소업무보러 먼저가서 못봄,..
그냥..내말이 뭔가를 바꿨길 바란다,

https://mrlee.co.kr/pc/view/story/999
[미스털이] 가정폭력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 (소름, 슬픔)
<※ 브금입니다.>누구 고소죽창좀 먹일일 있어서 며칠전 경찰서를 방문했었다,방문증받고 슈버 저녁시간이래서 1시간이 떠버림접수센터 앞 의자에 앉아 시간이나죽이고 있다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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