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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6

보광동 괴담 (+하하 이야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하가 예전에 폐교에서 촬영한 무한도전 담력시험 특집에서 말한 귀신이야기입니다~ 하하씨는 보광동에있는 오산고등학교 선배이십니다~ 오산고등학교는 0013버스노선의 종점이기도하죠~ 종점에서 한정거장을 올라가면 중소기업은행이있는데 은행건너편편 골목이 바로 그 흉가가있던 골목입니다~ 2003년이었는지 2004년이었는지 제가 고등학교 2~3학년쯤에 그폐가를 허물고 지금은 놀이터가 생겨있죠~ 보광동이나 이태원 사시는분들은 알만하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그집은 그주변집들과는 다른게 마당이있는 이층집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돈좀있는사람이 살았겠구나 할정도의 집처럼 보였지만 담벼락엔 넝쿨들이 널려있고 담너머로 보이는 이층창문에는 유리가 깨져있고 넝쿨들이 기분나쁘게 집을 에워싸고있었습니다~ 그집은 예전..

미스테리,역사 2024.03.04

철봉 귀신 본 이야기 (어이없음 근데 공포썰)

며칠 전 여친 집에 놀러 갔다가 새벽 2시쯤에도 잠 안오길래 담배피러 나가서 비도 자작하게 내리는게 운치도 좋고 우산을 안 써도 될 정도라 그냥 산책갔는데 여친집 바로 옆에 작은 공원에 있는데 그 옆길로 해서 걷고 있었어. 문득 공원을 보니깐 철봉가지고 혼자서 웃으면서 운동하고 있더라. 턱걸이도 했다가 철봉 그네도 했다가 막 이리저리 열심히 하는데 그거 보면서 속으로 '저사람은 진짜 찐또베기구나' 생각했지. 비오는날 저러는거 대단하다 리스펙하면서 지나갔어. 얼마 후 정자 있길래 누워서 비소리 들으면서 휴대폰 하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도 점점 많이오고 쏟아져 내릴것 같아서 급하게 돌아왔지. 근데 돌아오는 길에 다시 그 공원옆을 지나는데 철봉으로 아직도 놀고 있더라. 그 모습이 진짜 신나보이는게 엄청 순..

미스테리,역사 2023.09.19

심, 샤프심 (일본괴담 공포썰)

고등학교 2학년 여름, 평소처럼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곧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친구 4, 5명과 함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그 멤버로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교실로 돌아와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띵-동-댕-동 곧 종이 울렸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평소 자주 사용하고 있는, 흔들면 심이 나오는 타입의 샤프를 손에 들고, 평소처럼 심이 나오게끔 샤프를 여러 번 흔들었습니다. 그러면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카라...카라...카라... 여분의 심이 들어 있어도 그런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심보다 무게가 있는듯 한 소리가 납니다. 뭐가 들어가 있는..

미스테리,역사 2023.09.16

16가지 소름돋는 이야기

1번째 이야기 ) 밀치면 한 바퀴 도는 여학생 2번째 이야기) 비행기 타기전 날 이상한 꿈을 꾼 이야기 3번째 이야기) 층간 소음이 심해 윗집으로 올라갔더니.. 4번째 이야기) 꿈 속에서 숨바꼭질 5번째 이야기) 노란 버스 이야기 6번째 이야기) 막간을 이용한 휴대폰 이야기 7번째 이야기)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8번째 이야기) 슬픈 꿈 이야기 9번째 이야기) 우리 언니는 정신분열증 환자 10번째 이야기) 의자에 앉아있던 애기 11번째 이야기) 이상한 핸드폰 12번째 이야기) 음.. 이건.. 13번째 이야기) 거울 14번째 이야기) 초딩때 이야기 ​ 15번째 이야기 ) 기계 오류 16번째 이야기) 내 친구 이야기

미스테리,역사 2021.09.24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번째 이야기 우리 학교앞에 철도가 하나 있다 그곳에 유령열차가 지나간단 소문이 맴돌고 있다 일부 애들은 사실을 위해 야자하고,학교 안에서 있었다 자정 때 애들은 나와서 그 철도로 가보았다 반장도 사실확인을 위해 같이 갔다 역시 나올 만 했다 그 때 한 열차가 온다 보통과 다를 게 없는 화물열차다 그 열차가 지나간 다음 또 다른게 왔다 그리고 다음에 전철이 왔다 불이 ** 있을 뿐 이상한게 없었다 애들은 실망하며 가는데 반장만 무서워했다 애들은 반장에게 물었고,곧 공포에 휩싸였다 이유:"단선에서는 2개의 열차가 지나갈 수 없어......." ​ 2번째 이야기 어떤 여자가 야자 끝내고,집으로 갔다 그런데 한 남자랑 부딫쳤다 여자는 그 때 피곤했기 때문에 빨리 갔다 몰론 예의상 죄송하다고 말하고 갔다 여자는..

미스테리,역사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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