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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8

전 주인의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레딧괴담)

보호소의 안경 쓴 직원은 끔찍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고양이 퓨리의 전 주인은 50대 후반의 남자로, 아파트 5층에서 혼자 살았다. 그는 가족도 없는 외톨이여서 아무도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알지 못했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불평이 점차 늘어나자 집주인은 경찰을 불렀다.경찰이 문을 부수자 죽은 남자의 무릎에 퓨리가 조용히 앉아있었다.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다. 남자가 발견된 것은 그가 사망한 지 몇 주나 되었다는 점이다.그는 퓨리의 식사를 챙겨줄 겨를도 없이,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죽어버렸고, 배고픈 퓨리는 남자의 얼굴을 뜯어먹었다.경찰이 퓨리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남자의 두개골이 훤히 드러나 있었 다고 한다.낯짝이 두꺼운 사람이었나 보다. 경찰은 퓨리를 보호소로 보냈고, 당연히 아무도 퓨리를 입양하 려..

미스테리,역사 2025.03.15

보광동 괴담 (+하하 이야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하가 예전에 폐교에서 촬영한 무한도전 담력시험 특집에서 말한 귀신이야기입니다~ 하하씨는 보광동에있는 오산고등학교 선배이십니다~ 오산고등학교는 0013버스노선의 종점이기도하죠~ 종점에서 한정거장을 올라가면 중소기업은행이있는데 은행건너편편 골목이 바로 그 흉가가있던 골목입니다~ 2003년이었는지 2004년이었는지 제가 고등학교 2~3학년쯤에 그폐가를 허물고 지금은 놀이터가 생겨있죠~ 보광동이나 이태원 사시는분들은 알만하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그집은 그주변집들과는 다른게 마당이있는 이층집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돈좀있는사람이 살았겠구나 할정도의 집처럼 보였지만 담벼락엔 넝쿨들이 널려있고 담너머로 보이는 이층창문에는 유리가 깨져있고 넝쿨들이 기분나쁘게 집을 에워싸고있었습니다~ 그집은 예전..

미스테리,역사 2024.03.04

철봉 귀신 본 이야기 (어이없음 근데 공포썰)

며칠 전 여친 집에 놀러 갔다가 새벽 2시쯤에도 잠 안오길래 담배피러 나가서 비도 자작하게 내리는게 운치도 좋고 우산을 안 써도 될 정도라 그냥 산책갔는데 여친집 바로 옆에 작은 공원에 있는데 그 옆길로 해서 걷고 있었어. 문득 공원을 보니깐 철봉가지고 혼자서 웃으면서 운동하고 있더라. 턱걸이도 했다가 철봉 그네도 했다가 막 이리저리 열심히 하는데 그거 보면서 속으로 '저사람은 진짜 찐또베기구나' 생각했지. 비오는날 저러는거 대단하다 리스펙하면서 지나갔어. 얼마 후 정자 있길래 누워서 비소리 들으면서 휴대폰 하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도 점점 많이오고 쏟아져 내릴것 같아서 급하게 돌아왔지. 근데 돌아오는 길에 다시 그 공원옆을 지나는데 철봉으로 아직도 놀고 있더라. 그 모습이 진짜 신나보이는게 엄청 순..

미스테리,역사 2023.09.19

심, 샤프심 (일본괴담 공포썰)

고등학교 2학년 여름, 평소처럼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곧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친구 4, 5명과 함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그 멤버로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교실로 돌아와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띵-동-댕-동 곧 종이 울렸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평소 자주 사용하고 있는, 흔들면 심이 나오는 타입의 샤프를 손에 들고, 평소처럼 심이 나오게끔 샤프를 여러 번 흔들었습니다. 그러면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카라...카라...카라... 여분의 심이 들어 있어도 그런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심보다 무게가 있는듯 한 소리가 납니다. 뭐가 들어가 있는..

미스테리,역사 2023.09.16

16가지 소름돋는 이야기

1번째 이야기 ) 밀치면 한 바퀴 도는 여학생 2번째 이야기) 비행기 타기전 날 이상한 꿈을 꾼 이야기 3번째 이야기) 층간 소음이 심해 윗집으로 올라갔더니.. 4번째 이야기) 꿈 속에서 숨바꼭질 5번째 이야기) 노란 버스 이야기 6번째 이야기) 막간을 이용한 휴대폰 이야기 7번째 이야기)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8번째 이야기) 슬픈 꿈 이야기 9번째 이야기) 우리 언니는 정신분열증 환자 10번째 이야기) 의자에 앉아있던 애기 11번째 이야기) 이상한 핸드폰 12번째 이야기) 음.. 이건.. 13번째 이야기) 거울 14번째 이야기) 초딩때 이야기 ​ 15번째 이야기 ) 기계 오류 16번째 이야기) 내 친구 이야기

미스테리,역사 2021.09.24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번째 이야기 우리 학교앞에 철도가 하나 있다 그곳에 유령열차가 지나간단 소문이 맴돌고 있다 일부 애들은 사실을 위해 야자하고,학교 안에서 있었다 자정 때 애들은 나와서 그 철도로 가보았다 반장도 사실확인을 위해 같이 갔다 역시 나올 만 했다 그 때 한 열차가 온다 보통과 다를 게 없는 화물열차다 그 열차가 지나간 다음 또 다른게 왔다 그리고 다음에 전철이 왔다 불이 ** 있을 뿐 이상한게 없었다 애들은 실망하며 가는데 반장만 무서워했다 애들은 반장에게 물었고,곧 공포에 휩싸였다 이유:"단선에서는 2개의 열차가 지나갈 수 없어......." ​ 2번째 이야기 어떤 여자가 야자 끝내고,집으로 갔다 그런데 한 남자랑 부딫쳤다 여자는 그 때 피곤했기 때문에 빨리 갔다 몰론 예의상 죄송하다고 말하고 갔다 여자는..

미스테리,역사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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