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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개량? 일본 국가대표 선수가 2세를 위해 서양 여자와 결혼한 사건

미스털이 사용자 2023. 5. 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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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일본 최고의 육상선수였던

 

해머던지기 종목의 무로후시 시게노부
 
 
 
 



키 180에 건장한 체격이라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었고

일본 선수권 대회 12연패 아시아 해머던지기 최고 기록도 갖고있었음

근데 올림픽에서는 항상 예선 탈락함
 
 
 
 
 
 


그 이후 멘탈이 나가서 '동양인 유전자로는 메달을 딸수없다'고 인터뷰하고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만난 창던지기 선수 루마니아인 세라피나 모리츠와 결혼함

그런데 결혼하고 딸 하나, 아들 하나 낳자마자 결혼 2년만에 그냥 이혼해버림
 
 
 
 
 
 
 




그리고 자식들은 모두 아버지가 키우게 되었으며 
 
특히 아들인 무로후시 고지를 광적으로 훈련시켜 유명한 육상선수로 키우는 데 성공함
 
 
 



 
 






아시아에서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항상 최상위권이었고
 
2004년에는 마침내 아버지가 그토록 꿈에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함
 
원래는 은메달이었지만 금메달 딴 선수가 약물도핑으로 메달박탈당해서 금메달 땀
 
그 후 2011년 대구선수권에서도 금메달, 2012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고 은퇴
 
 
 
 
 
 


외모를 보면 알겠지만 동양인이라기보다는 서양인의 외모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혼혈+외모이슈로 유명한 선수였음
 
아버지가 동양인의 한계타령을 한 후 루마니아 여성과 곧바로 결혼, 아이를 낳자마자 바로 이혼해버린 점 때문에
 
사실은 사랑따위 없고 인종개량을 목적으로 결혼한 거 아니냐는 루머가 일본에서는 파다함
 
그래도 아들은 아버지에 관한 루머를 의식해서인지 항상 인터뷰 때마다 아버지가 잘 키워주셨다고 말함
 
 
 
 
 
 

아무튼 아들은 아버지의 맹렬한 훈련 덕에 선수로도 성공하고 
 
지금은 교수를 거쳐 스포츠청 장관에 취임할 정도로 성공한 인생가도를 달리는 중

 

 

http://mrlee.co.kr/pc/view/mystery/549? 

 

[미스털이] 일본 국가대표 선수가 서양여자와 결혼한 이유는 인종개량이였다?!

1970년대 일본 최고의 육상선수였던해머던지기 종목의 무로후시 시게노부키 180에 건장한 체격이라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었고일본 선수권 대회 12연패 아시아 해머던지기 최고 기록도 갖고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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