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미국의 뉴멕시코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녹색유리의 결정체) 1947년 뉴욕의 한 신문은 미국의 서부 뉴멕시코 사막 에서 원자탄 실험을 하였을때 발견된, 모래가 녹아 내려 녹색의 유리로 응고가 된 결정체가 이미 세계의 곳곳 고대 유적지에서 발견 되었다는 보도를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됩니다. 같은해 터키의 고대문명 발상지인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고대 농경사회 유적을 발굴하던 터키의 고고학자들은 깊은 지하에서 평평한 모양의 녹색 유리의 결정체들을 발견하고 샘플을 채취하여 뉴멕시코의 사막에서 채취한 초록색 유리 결정체와 비교 성분 분석을 해보았고, 이 두 결정체는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는 분명 과거의 인류가 원자 폭탄 또는 이에 버금가는 무언가를 사용하였다는 설을 입증하는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