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살고있구여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인 2001년도에 어느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글로적을려고합니다. 제가 초등학교4학년 입학당시 인천 남구 관교동 S아파트에 109동104호로 이사가게되었는데 이사후 일어난일들입니다. 저희어머니,아버지는 맞벌이를 하시고계셔서 밤에는 저와 동생 둘만이 집에서 있는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은넓고 저희둘은 초딩이라 무섭다고 하루종일 방,화장실 불이란 불은 다켜놓고 한때유행하던 디지몬어드벤처 주제곡을 자주틀고서 잠들때까지기다리는게 하루하루 일상이었는데 저희가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일어난일입니다. 동생과 저는 무섭다고 여느때와같이 작은방에있는 컴퓨터로 디지몬주제가를 틀어놓고 안방에서 TV를보면서 누워있었는데 작은방에서 갑자기 '이리와'라는 저음톤의 여성목소리가 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