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아파트에도 뻗친 라덕연 검은 손길…연루 정치인은 사퇴 * 라덕연 투자전문업체 대표 일당, 청담동 아파트 상가에 사무실 차려놓고 A사 영업 "투자 권유" - A사 명칭은 최측근 B씨가 설립한 인터넷언론사와 동일, A사는 미등록 분점형태로 운영 - 청담동 사무실 운영하던 C씨는 같은 상가에 가게를 운영중인 D씨와 함께 지인들에게 투자권유 의혹 - 한편 D씨는 이를 부인 * 라덕연 일당과 연루 의혹있는 국회 공직자 윤리위 위원 사의 -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에 연루된 장모 위원 사임계 제출 - 장위원은 인터넷언론사 A사의 감사를 맡은 사실 알려져 - A사는 고액의 광고비를 결제방식 동원, 투자 수수료를 우회적으로 받은 통로로 의심돼 - 장위원은 2017~2018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