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털이 sub

디씨인사이드가 거의 20년 된 커뮤니티죠. 거기서 파생된 커뮤니티 사이트가 일베, 메갈리아, 에펨코리아 등등 우리나라 인터넷 커뮤니티의 문화가 탄생된 곳이죠. 그곳에서 생겨난 일들중 해괴한 일들만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서 갖고왔습니다. 이상 디씨인사이드에서 벌어진 해괴한 일들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디씨인사이드는 지금도 한창 인기 많은 사이트 중 하나죠. 거기서 벌어진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회자되는 사건으로 소위 "레전드"급이죠. 바로 이야기 시작됩니다. ************** 베라대장이 가위를 눌렸다는 글을 올린 것이 시작 가족들이 똑같은 가위에 눌렸다고 함. 깔롱이란 사람이 조언 시작. 집의 문제거나 새로 갖고 온 물건의 문제일 수 있다고 함. 베라대장은 누나가 인모가발(사람머리카락)을 사왔다고 대답. 깔롱은 가발을 태워버리라고 하지만 거치대에 있던 가발이 없어짐. 멘붕해서 오타 남발함. 깔롱이 자기 썰 품. 걍 자기는 귀신을 느낄 수 있다 어쩌구 저쩌구 가발은 함부로 사지 말고 잡을 때도 고무장갑 끼고 잡으라고 덧붙임. 오늘 밤 안에 찾아내라는 말 반복. 그리고 디씨새끼들 심각한 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