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어공포 5

로어 공포 (13편) - 출처를 알 수 없는 도시전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원래 UFO는 미확인 비행 물체의 약어이며, '외계인의 우주선=UFO'는 틀린 말이다. 1944년 4월 2일 타이베이 시내에서 목격된 것은 확실히 우주선이 아닌 UFO였다. 그 비행 물체는 명확하게 인형이며, 길이는 약 1m, 이상한 빛에 둘러싸여 10m 상공을 비행하고 있었다. 몇 사람이 그것을 목격했지만, 공중에 스며들듯이 사라진 이 물체의 정체는 아직도 판명되어 있지 않다. 2. 어느 남자가 며칠동안 문을 여는 꿈만 꾼다고 지인에게 말했다. 지인은 장난으로 새로운 진전이 있다는 암시가 아닐까 라고 했지만, 남자는 아무래도 아직 열지 않은 문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며칠 후, 남자는 지인에게 열어본적 없는 그..

미스테리,역사 2023.08.13

로어 미스테리 (12편) - 믿기 힘든 도시전설 모음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고대의 주술 중 '라마드 우프닉스'에 관한 주술이 있다. 세계를 멸망시킬 자가 약 2050년 내외로 탄생할 때,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있는 '라마드 우프닉스' 들이 한곳에 모인다면 그 탄생을 막고 더이상 쓸모가 없는 '라마드 우프닉스'들은 죽게 된다. 그러나 '라마드 우프닉스'가 무엇인지,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 수 있는 사람도, 방법도 없다. 2. 모순과 오류는 가장 친숙하면서도 가장 먼 존재이다. 모든 사람들은 모순과 오류의 반대만을 믿고 따르도록 교육받는다. 그 때문에 모순과 오류에 대한 예와 활용이 자주 이루어지지 않아 사람들은 하나의 개념이나 글에 모순과 오류가 있을 경우 그것을 감지하지 못하..

미스테리,역사 2023.08.07

미스테리 로어 (11편) - 기기괴괴한 도시전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회사원 J씨는 언제부턴가 왼쪽 엄지손톱 안쪽이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J씨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무시했으나, 며칠이 지나도 끊이지않는 간지러움은 거의 고통에 가까웠고 그것은 이내 J씨의 신경을 긁어냈다. 멈추지 않는 간지러움에 예민해진 J씨는 점점 *히스테릭하게 변해갔고 엄지손톱의 간지러움은 이제 큰 통증으로 바뀌었다 결국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J씨는 주변의 커터칼을 집어 엄지손톱을 도려내 뜯었고, 그러자 그 안에는 생전 한 번도 본 적 없는 조그만 애벌레같은 것들이 손톱이 있던 자리에 빽빽하게 껴들어 우글거리며 J씨의 살점을 뜯어먹고 있었다. *히스테릭 : Hysteric. 발작적으로 ..

미스테리,역사 2023.08.05

미스테리 로어 (9편) - 소름끼치는 도시전설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미국에 사는 소녀인 수잔이 우연히 찾아낸, 무명의 소설가인 증조부 죠셉의 수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소설의 소재를 궁리하고 있었을때 천사와 어떤 것을 교환해 재능을 손에 넣었다. 아니,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악마였는지도 모른다. 내가 교환 한 것, 그것은 사후의 명성이었다. 내가 죽은 후 소설가로서의 나는 모두로부터 잊혀지는 것일까? 나는 죽는 것이 무섭다.' 2. 동굴 탐험가는, 가끔 동굴 내에서 인간의 사체를 발견하는 일이 있어, 시체 옆의 물건으로 왜 여기에 왔는지 대개 상상할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것은, 분명하게 너무 가벼운 차림으로 온 등,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탐험하러 온 사람의 시체이다..

미스테리,역사 2023.07.26

로어 공포 (7편) - 믿기 힘든 도시전설 이야기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염력, 투시력, 영안. 이런 능력들은 모두에게 있다. 시력이 특별나게 좋은 사람도 있고 청각이 특별나게 좋은 사람도 있다. 염력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염력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라면 매우 가늘고 가벼운 실을 공중에서 떨어뜨리고, 원하는 방향으로 힘을 넣어준다고 상상하고 힘을 줘라. 실제로도 미세하게나마 움직인다고 한다. (누구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 단지 힘의 차이) 2. 사람의 몸에 부신피질에서는 코티솔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사람의 몸이 절단될경우 그부분의 근육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람의 몸이 두동강나도 코티솔이 많이 나온다면 생존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한다. 3. 허리 아래가 뚝 끊어졌는데도 살아..

미스테리,역사 2023.07.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