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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10

면목동 층간소음 칼부림 사건을 아시나요? (충격 범죄)

해당 사건은 중랑구 면목동에서 2013년 2월 9일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입니다.    사건의 시작  2013년 2월 9일. 중랑구의 한 아파트.  A씨(61.남)의 집이 모처럼 시끌벅적했다고 합니다.  두 아들들이 부모와 함께 설을 지내기 위해 식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것입니다. 모처럼 만난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집안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으나 이러한 행복감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오후 5시경.   "삐삐삑"  "네"  "경비실인데 아래층에서 층간소음때문에 못살겠다고 좀 조용히좀 해달라고 하네요"  경비실로부터의 인터폰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아랫집 여자(50)가 경비실에 인터폰을 걸어 층간소음을 항의했던 것입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으니 처리해달라는 얘기를했다고 합니다.  ..

미스테리,역사 2024.07.24

푸른수염의 연쇄 살인마 - 앙리 데자레 라르듀 (공포, 충격 범죄)

앙리 데지레 라르듀[Henri Desire Landru] 앙리 데지레 라르듀는 1896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부모님은 성실한 사람이었으며 아들인 그도 그 성실함을 이어받았다.20살이 됬을때 사촌동생과 사랑에 빠져 해버렸고 사촌동생을 임신시켜버리고 책임을 지고 그녀와 결혼을 하게된다.그리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건축 사무소를 차렸지만 일을 잘 되지않았고 가족 6명이 길거리로 나올 위기에 처한다. 그렇게 앙리는 사기꾼이 되기로 한다. 1902년부터 1914년까지 앙리는 지방 여러곳을 오가며 사기를 계속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나쁜쪽으로 머리를 굴려 사람을 등쳐먹기만 하는 아들을 아버지는 부끄러워 견디지 못 하고 자살을 하고마는데 이걸 계기로 앙리는 변화하게 된다.물론 좋은 쪽이 아니라 더욱 더..

미스테리,역사 2024.07.18

아동 스너프 필름 미제사건 (충격주의)

(강진 초등학생 연쇄 실종 사건에 대하여)2000년에서 2001년까지 거의 1년 사이에 강진읍 교촌리와 평동리에서 2명의 초등학생이 연달아 실종된 사건으로 현재까지 미제로 남아있습니다. 전남 강진군 중서부에 위치한 강진읍은 인구 1만6천여 명쯤 된다고 합니다. 군 전체 인구의 약 40% 정도가 거주하는 곳으로 행정의 중심지로 일컬어진다고 합니다.당시 지역에서 벌어진 아동연쇄실종사건으로 분위기가 매우 흉흉해졌다고 합니다.두 사건은 관련성이 있어 보이고 실종이라는 유사점에서 동일범의 소행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요약남아 성폭행+촬영(공소시효 만로)여아 2명 납치+성폭행+촬영+살해(추정)전처 남동생 살해(15년 복역)지적장애여성 납치(복역중)한 범죄자가 2025년에 출소 예정임이자는 교도소에서 ..

미스테리,역사 2024.07.02

의문의 엄마와 상황 (소름썰, 레딧 괴담)

엄마는 항상 이 도로를 건너지 말라고 경고했지. 엄마는 그런류의 것들로 나에게 경고했지. 엄마는 나쁜사람들이 나를 납치해서 데려갈꺼라고 말했었지. 어떻게보면 엄마 의 말이 맞는거같아. 난 말을 안듣는 편이라 도로를 한번 건너봤어. 그러더니 많은 남자들이 나에게 몰려들어 나를 데리고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지. 난 왜 엄마가 도로를 건너지 말라고 한지 잘 모르겠어. 모든 남자들은 파란색옷에 뱃지를 차고있었지. 왜 엄마한테 은색 수갑을 채우는지 잘모르겠어. 왜 엄마가 저 사람중 하나를 물려고 한지 모르겠어. 공교롭게도, 난 참 많은걸 모르고있어..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 왜 그녀가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지. https://mrlee.co.kr/pc/view/story/712 [미스털이] (레..

미스테리,역사 2024.02.06

"감각의 제국"의 모티브가 된 사건 ㄷㄷㄷ (음경, 충격)

1936년 5월18일 오전 11시, 동경아라카와구에 있는 여인숙에서 1주일을 묶고있던 남녀커플중 남자가 살해되어있는걸 발견 남자는 분홍색 허리끈으로 목이졸려 죽어있었고 이불에는 검게 변한피로 물들어 있었고 시체의 음경이 도려져나가있었다 왼쪽허벅지에는 피로 "사다키치 둘" 이라 써져있었고 방석에는 "사다키치 둘만이"라고 써져있었다 왼쪽팔에는 "사다"라는글이 써져있었다. 경찰은 수사도중 시나가와역 앞에있는 여관을 조사하던중 여관에 혼자 묵고있던 여자의 꾸러미를 풀어보았는데 피해자의 음경이 들어있었다 여자는 태연히 음경을 보여준다음에 곱게 포장하였다 이여자가 바로 아베사다 15살때 케이오대학생에게 강간을 당한후 이를 불쌍하게 여긴 부모는 더욱 애지중지하게되었고 과보호하며 용돈도 많이주는바람에 불량배들과 어울리..

미스테리,역사 2023.11.14

충격적 스토킹 살해.. (스토킹에 시달리다 제 동생이 죽었습니다.)

7월 17일 오전 6시 경 제 동생 이은총은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해자는 은총이의 헤어진 전 남자친구였습니다 우연히 테니스 동호회에서 만나 연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은총이의 소개로 같은 직장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은총이는 비밀연애를 전제로 가해자를 만났는데 어느 순간부터 공개연애를 계속 원했다고 했습니다 이미 한 차례 결혼생활에 실패한 경험이 있던 은총이는 연애 만을 원했는데 가해자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졸라댔습니다 집착과 다툼도 많아지자 헤어지자고 얘기했습니다 그 때 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다 연락으로 계속 괴롭히고 차로 은총이를 뒤따라오고 처음엔 직장에서 계속 마주칠 사람이니 좋게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는 팔에 시커먼 멍이 들때까지 폭행하기 시작했고 결국 은총이는 5월 18일 스토킹을 신..

미스테리,역사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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