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하가 예전에 폐교에서 촬영한 무한도전 담력시험 특집에서 말한 귀신이야기입니다~ 하하씨는 보광동에있는 오산고등학교 선배이십니다~ 오산고등학교는 0013버스노선의 종점이기도하죠~ 종점에서 한정거장을 올라가면 중소기업은행이있는데 은행건너편편 골목이 바로 그 흉가가있던 골목입니다~ 2003년이었는지 2004년이었는지 제가 고등학교 2~3학년쯤에 그폐가를 허물고 지금은 놀이터가 생겨있죠~ 보광동이나 이태원 사시는분들은 알만하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그집은 그주변집들과는 다른게 마당이있는 이층집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돈좀있는사람이 살았겠구나 할정도의 집처럼 보였지만 담벼락엔 넝쿨들이 널려있고 담너머로 보이는 이층창문에는 유리가 깨져있고 넝쿨들이 기분나쁘게 집을 에워싸고있었습니다~ 그집은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