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4일 익산 장점마을에 대한 역학조사 발표가 있었음. 장점마을은 엄청난 암 발생율로 인하여 암 마을로 까지 불리는 곳임 이 비극이 시작된건 2001년 한 비료공장이 마을 인근에 들어오고 부터임 이 이후 주민 99명 중 22명이 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해야했으며 그 중 14명이 암으로 사망함. 이는 전북 평균에 비해서 모든암에서 2배 이상 높은 발병율이었으며 특히 피부암에선 21배 이상, 담낭 담도암에선 16배 라는 미친거 같은 발병율을 기록했음 비료공장이 들어서고 나서부터 갑작스럽게 늘어난 암이 늘어났으니 누가 봐도 해당 비료공장이 의심스러웠지만 지금껏 비료공장때문에 암이 발병했다고 인정받지 못하였었음. 그러던중 2017년 역학조사를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가게 되고 정부에서 이 청원을 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