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최근 일이고 내가 말해준 친구들도 몇 안되는데 다 이 사이트 안하기도 하고 어차피 오픈 되도 상관은 없을거같아서 글 찔게 그것보다 내가무서워서 잠을못자겠어 어제도 잠설치고 눈감았는데 뜨고 별 난리 다치다가 회사 와서 정신 차리는둥 마는둥 하고있다 ㅠ 어디서부터 차근히 풀어야할 지 모르겠는데 우리 외할머니가 지금 95세정도 되셨어 작년까지 엄청 정정하시다가 올해 들어서 이상해지기 시작했어 여동생이 외할머니댁에 들어가 사는데 갑자기 때리려고 달려들거나, 새벽에 옷 입고 나가려는거 여동생이 막은적도 있대 외숙모가 몇년째 다니시는 명리학이 있는데 울 삼촌이랑 갔는데 2018년쯤에 갑자기 무슨 말을 했나봐 집안에 작년에 누구 돌아가시지 않았냐, 할머니 살아계시니까 "아니다 살아계신다" "아닌데 돌아가신건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