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 그대로인지라 어디서 봤을법한 내용일수도 있어 사실 이 게시판 처음이라 실화 반응도 잘 모르고 분위기도 잘 모르는데 이거저거 눈팅하다가 올리고자 마음을 먹음(사실 웃대가서 복붙할라했는데 꽤 오래전 글이라 도저히 찿을수가 없ㅋ엉ㅋ) 일단 글 쓰기전에 글쓴이의 사소한; 걱정은 맨날 이 좆같은 기억을 되살려 이야기를 할때마다 젖같은 일이 생겨서ㅠㅠ 엄청 큰 일은 아니지고 물론 우연이겠지만; 참고로 이 이야기를 구두로든 글로든 마지막으로 했던것도 군생활하면서 웃대에 올렸을때야; 상병때부터 야간당직 교대 숫자가 안나와서 말년들이 야간당직 말번타고 후야 탔었고 내가 말년에 야당말번타면서 당직 컴퓨터 뚜드리면서 글을 썼었는데 이 글 써놓고 한동안 멍때리고 있다가 초번근무자 소대장 기상후에 깨워서 좆댈뻔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