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usz Kawecki 라는 30세 폴란드 남자가 딸 출산일에 맞춰서 집으로 가다가 실종된 사건임. 일단 정리를 먼저하자면 카와스키가 근무한곳: 독일 하노버 카와스키의 고향, 가족들이 사는곳: (폴란드 남동쪽) Hutków 카와스키 약혼녀가 사는곳: (폴란드 북서쪽) Lipia Góra. 이렇게 됨. 카와스키는 독일 하노버에 있는 건설현장에서 5년동안 근무했고 아버지와 함께 살았음. 2018년 3월 28일, 카와스키는 약혼녀의 출산 예정일에 맞춰서 자기 자동차를 타고 하노버에서 Lipia Góra 로 갈 계획이였음. 일이 끝나고 출발했고, 647 km 정도 거리였으니까 그 다음날 아침 8~9시에 도착할 예정이였다고 함. 근데 카와스키는 Lipia Góra에 도착하지 못함. 카와스키의 아버지는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