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는, 전두엽이 아닌 전전두엽을 잘라내는 것. - 즉 잘라서 제거하는 게 아니라, 잘라내기만 함. * 1890년에 처음 고안 - 50%의 성공률 보였지만, 시술중 죽거나 시술후에 석연찮게 죽는 경우 많아 중단 * 1935년에 현대적 의미의 시술 시행 - 정신질환 환자들이 얌전해지자 주목을 받기 시작 - 하지만 얌전해지는 것 뿐 아니라, 영혼이 없어진 것 처럼 매사에 의욕을 잃거나 감정 통제 실패하는 사례도 발생 - 1940~1970년대까지 수십만의 사람이 이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유명한 사람으로 케네디 대통령의 여동생-이사람은 애초 지적3급 장애였으나 시술 후 인지조차 못하는 폐인이 됨.) * 대표적 부작용으로는, 위에 언급한 인지/사고능력 상실 - 전두엽이 인격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