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그동안 알수없었던 참수의 고통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사건이 화제이다. 이라크 무장세력에 피랍되어 참수당하던 중 극적인 구출로 소생한 미해병 제임스 저드 상병(25). 제임스 저드 상병은 피랍직전 참수형으로 목이 3분의1정도 잘려나가던중 극적으로 구출되어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행히 척추와 신경 손상이 없었던 제임스 저드 상병은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그런데, 이후 제임스 저드 상병의 기이한 체험담이 이슈가 되고 있다. 흔히 참수형, 즉 단번에 목을 제거하는 경우 고통이 없다고 알려져왔으나 의학계에선 논쟁이 많았다. 하지만 단번에 목을 제거하지 않는 천천히 베는 참수형의 경우 신경손상 전 까진 극심한 고통이 수반된다는게 의학적 정설이였는데 이같은 이론을 깨는듯한 그의 인터뷰가 연일 화제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