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욕먹을거 뻔히 알지만, 염치 불구하고 판에 글을 써봅니다. 저기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전 사창가에 있는 사람입니다. 몸은 판 적 없지만 일하는 언니가 절 어릴때 주워왔고 학교는 못다녔지만 그래도 십년을 넘게 가게 옆 이층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언니들이랑 이모들 아저씨들이랑 꽤 친한편입니다. 요즘 인신매매가 활개를 친다고 하죠? 맞습니다, 정말 활개를 칩니다. 어떤가게는 조폭하고 연관이 되어있고 어떤 가게는 연관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의 마담이 조폭은 아니라도 양아치 아저씨들 하고 조금은 친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솔직히 촌에 팔려가는건 그닥 많은 경우가 아닙니다. 제가 모르는 일부는 할 수 도있겠죠. 그리고 경찰들이 빼도 다시 들어오는 경우가 대다수고요. 아 당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