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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2

여러가지 사형 방법 (잔인 주의)

크루세이더 킹즈 2라는 게임에서 여러가지 처형 방법이 나오는데 그거 생각나서 적어봄 *모든 처형법은 위키백과를 기준으로 작성, 사진 역시 위키백과가 출처 *화형, 교수형, 교살같이 많이 알려진건 제외 1. 압사 (Crushing) 동남아에서는 위 그림처럼 코끼리를 이용해서 처형했다고 함 유럽의 경우에는 사람 위에다가 바위를 올려서 압사시킴 미국에선 1692년 세일럼 마녀사냥때 한번 실시 된 사례가 있음 2. 재에 질식 (Suffocation in ash) 페르시아와 멕시코 지방에서 쓰던 사형법 재가 가득한 방 안에 사람을 가둬서 질식시키는 거임 방 안에서는 바퀴가 돌아가서 재가 계속 공중에 있게함 특히 멕시코지방에서는 동성 성교를 한 사람한테 실시했음 3. 톱질 (Death by sawing) 말 그대로..

미스테리,역사 2023.09.03

프랑스 혁명 시절, 처형당한 사람들의 최후 발언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죽은 사람들 중엔 전투를 벌이다 사망한 경우도 있지만 사형을 당한 경우도 많았다고 해요. 왕과 왕비를 비롯, 특권을 누렸던 귀족과 권력다툼의 희생양으로 죽은 정치인들까지 길로틴이란 사형기구에 의해 목이 잘려나갔는데요. 그들이 사형 당하기 직전에 무슨 말을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전자는 기꺼이 하겠으나 후자는 내 마음이 거부하니 차마 하지 못하겠군요." - 랑발 공작부인 (Princesse de Lamballe), 마리 앙투아네트의 궁녀장 (자유와 평등, 그리고 왕과 여왕에 대한 증오를 맹세하라고 강요하자 거부하고 재판장에서 끌려나가 성난 군중들에게 맞아죽음.) "짐의 피가 프랑스 백성의 축복을 위해 흐르게 하소서!" - 루이 16세(Lou..

미스테리,역사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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