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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4

[기묘한이야기] 과거로부터의 일기

작가로 데뷔했지만 신작을 못써서 책을 못내고있는 오늘의 남주. 먹고살기위해 막노동을 뜀ㅠ 길을 지나가다 자신이낸 책의 처량한꼴을 보게됨. 묶어서 파는데도 4천원이 안되다니ㅠㅠ 그래서 자기가 사려고 책을 드는 순간, 책밑에 있던 왠 다이어리를 발견한 남주. 그 다이어리엔 일기가 써져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날짜가 오늘 날짜와 똑같음.. 여기서 눈치빠른 사람들은 슬슬 눈치챌듯.. 일기에 '오늘도 좋은일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쓰여진것을 보고 동감하는 마음에 '나도 그래'라고 쓰는 남주. 근데 으아닠ㅋㅋ 남주가 쓴 글씨 밑에 쓰여있던 글씨와 똑같은 글씨체와 색깔의 글이 나타남. 처음엔 서로가 놀라는듯 했지만 이내 적응하고 각각 자신의 소개를함. 그 글씨의 주인공은 오늘의 여주임. 분위기로 보니 병원에 입원한듯. 서..

미스테리,역사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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