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역사

소련이 망하고 남긴 것들..

미스털이 사용자 2022. 12.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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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식 유우머...
 





2. 어느 날, 낮잠을 자던 블라디미르 푸틴의 꿈에 스탈린의 유령이 나타났다.


"우선 자본주의자들을 모아서 모두 사형에 처한 다음, 크렘린을 파란색으로 칠해라." 

그러자 푸틴이 물었다. "왜 하필 파란색입니까?" 

"하!"

스탈린이 말했다. 

"역시 앞의 것은 안 물어볼 줄 알았어."

 
 
 
3.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로봇이 투입되었다. 

미국제 로봇은 7분 정도 작동하다가 원자로에서 방출되는 강한 방사능에 의해 회로가 타서 멈추었다. 일본제 로봇은 9분 동안 작동하다가 멈추었다.

그런데 소련제 로봇은 1시간째 작동 중이다. 사고 현장에 취재온 기자들이 소련제 로봇의 성능에 감탄하고 있을 때 확성기가 울려퍼졌다.

"이바노프 이병! 이제 쉬는 시간이니 담배 한 대 피우고 오시오."
 
 
 
4. 어느 날 스탈린이 비밀경찰 두목 베리야를 불렀다.

"오늘 아침에 상자에 넣어둔 내 손목시계가 사라졌는데 말야."

"예. 곧 범인을 잡아내겠습니다."

다음 날, 스탈린이 베리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봐, 베리야. 내 손목시계 말인데……."

"아! 보고 드리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탈린 동지. 용의자 150명을 잡아 고문했더니 모두가 범인임을 자백했습니다. 그런데, 하시려던 말씀이 무엇인지요?"

"…아닐세, 그냥 그 시계가 사실 내 손목에 있었다는 것을 말하려 했네."
 
 
 
5. 한 남자는 직장에 5분 일찍 출근해서 사보타주(파괴공작원)라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다른 남자는 직장에 5분 늦게 출근해서 태업으로 체포되었다.

또 다른 남자는 정시에 출근했는데도, 첩자라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자본주의자의 시계를 차고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6. 어느날 소련의 감옥에 세 사람이 모였다 그들은 모여서 서로 왜 감옥에 들어왔는지 말하기로 했다

"저는 스미르노프라는 사람을 모함했다고 여기 에 왔습니다"

그러자 또다른 사람이 말하길

"저는 스미르노프를 두둔하다가 여기에 왔어요"

그러자 마지막 사람이 말하길

"젠장. 내가 스미르노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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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털이] 소련이 망하고 남긴 것들..?

소련식 유우머... 2. 어느 날, 낮잠을 자던 블라디미르 푸틴의 꿈에 스탈린의 유령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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