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험담 12

장례지도사가 마주했던 사망사건과 시신들

한 장례지도사가 자신이 보았던 시신들, 죽음의 현장에 대해 가감없이 적은 글입니다. (출처) 중간중간 묘사가 섬뜩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려요. *** 아직 30대 초반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2~3년 정도 일하며 본 느낌들을 대충 끄적여봄. 경력이 짧기 때문에 틀린 것, 모르는 것 있을 수 있음 뒤로 갈수록 보기 좀 그런 순서로 적어볼게요 1. 노화로 인한 사망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뒤로 넘겼기 때문에 돌아가신지 2~48시간 내의 분들이라고 보면 됨 자녀들이 부모님이 노쇠하셔서 미리 연락 주는 경우도 많아서 빠른 시간 내에 모시는 경우도 있음. 그럴 경우 어르신들이 주무시는 정도라고 보면 됨. 늦어서 냄새가 좀 나더라도 어디서 계란이라도 먹었나 싶음 정도에 피부에 시반이라고 해서 빨간 점 같은 게 ..

미스테리,역사 2023.09.02

홀렸었던 경험담 (괴담, 실화, 공포썰)

n년전 퇴마받을때 이야기야, 퇴마를 이틀에 걸쳐서 했는데 첫날은 도와주시는 분의(이제 A님이라고 할게!!) 작업하시는 곳에서 퇴마를 했어 그리고 다음날에 이분이 자기 거주지로 가서 한번 더 작업을 하자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그쪽으로 이동을 하고 식사시간이 겹쳐서 먼저 밥을 먹기로 했어. 같이 웃고 떠들면서 즐겁게 식사를 하고 상차리는데 필요한것들 몇가지를 사고 이동을 했어 그리고 이거저거 한 다음에 잘 마무리를 짓고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A님이 자기 핸드폰이 없다는거야 근데 내 가방, 내 차, A님 차, 집 아무데도 없어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봐라 했지, (이것도 이상한게 내폰이나 남편폰으로 걸었으면 되는데 굳이굳이 공중전화로 걸어보라고...) 통화가 되었는데 우리가 식사한곳 사장님이 전화를 받으신거야..

미스테리,역사 2023.08.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