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닛산 파산 위기! - 계속된 신차 흥행 실패, 판매감소 - 99년 한 해에만 6844억엔의 대형적자 늪에 빠지고 몰락의 길을 걸음 - 채무가 2조 엔을 넘기자 결국 르노에 지분을 넘겨 실질적인 경영권 넘김. (1999년 3월 27일) (훗날 문제의 시초가 된 르노-닛산 관계도) * 닛산 회장에 "카를로스 곤"이란 사람을 르노에서 임명 - "곤"회장, 빠른 판단과 냉철한 분석으로 유명 - 명성에 걸맞게 약 2만여명의 직원 해고 등, 구조조정 감행 * 결국, 닛산은 기사회생해 세계적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기 시작 - 하지만, 이때부터 프랑스 정부의 입김이 들어오기 시작 * 마크롱 (당시 장관) : "이봐, 곤. 닛산이랑 르노 합쳐서 프랑스에 득이 되는 일좀 진행시켜줘" * 곤 회장은, 당시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