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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말거나 4

시체와 찍은 사진?! (충격, 끔찍)

알 수 도 있고 모를 수 도 있겠지만 예전에 시체와 찍은 사진이라며 논란이 되었던 사진 한장이다(아마 모르는 사람 없을듯..?) ​ 하지만 이사진에서 집고 넘어가야될 사실이 있어서 다시 한번 상기 시켜 본다. ​ 과연 이 사진의 정체는 무엇일까? ​ 사실 한 커플이 포토샵으로 장난 쳤던것.. 그러나 원본글도 상당히 무섭다.. 라고 잘 알려진 사건 이지만, 사실 이 사진의 진실은 이게 아님 사실 왼쪽의 사진이 베스트고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사진이고 ​ 오른쪽의 사진이 뒤늦게 한 유저가 포샾 처리 해서 유포했던 사진이다. ​ ​ ​ ​ ​ ​ 즉 왼쪽이 원본이라는 소리.. ​ ​ ​ ​ ​ ​ ​ 찌라시에 의하면 일본의 한 살인마가 여자를 죽이고 찍은것이다 아니다 중국의 시체 애호증을 가진 남자가 찍은 사진..

미스테리,역사 2023.11.14

지옥도의 모습이 드러나자 (일본괴담 귀신썰)

저는 Y현의 오래된 절에서 10대째 주지(주지스님)를 하고 있습니다. 선대(9대)셨던 아버지는 재작년에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제가 그 뒤를 이은 것입니다. 저희 절은 전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명한 절로서 멀리서 부터 오셔서 분향과 액막이, 기도를 부탁해오는 사람이 끊이지 않습니다. 생전의 아버지는 신불의 은혜에 보답하러 오는 사람들을 극진히 대접하고 직접 상담에 응했습니다. 물론 현재 주지인 저도 예외가 없고 유서 깊은 절이라고 괜히 문턱을 높이지 않고 중생들에게 문호를 열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조상님께 물려받은 지옥도의 일화였습니다. "이 그림은 전국시대 화가가 실제 전장을 보고 그린 그림이란다. 역대 주지들은 이걸 보여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파하고 다녔지." "무서운 그..

미스테리,역사 2023.09.16

귀신의 음식 "모서니"

"너희들, 모서니라고 들어봤어?" ​ 그것이 내가 시작한 무서운 이야기의 첫 운이었다. ​ 천둥이 치는 여름밤, 자취방에 모인 이들의 놀거리로는 무서운 이야기가 제격이다. ​ '귀신 이야기를 하면 귀신이 온다.' 라는 말도 있지만, 건장한 20대 청춘에게는 공염불이었다. ​ ​ ​ ​ ​ 촛불을 밝히고 각자 무서운 이야기를 끝마쳤지만,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다. 그리고 분위기를 살릴 마지막 기회가 나에게 돌아온 것이다. ​ "그런 건 처음 들어보는데." ​ "맞아, 내가 무서운 이야기는 꽤 좋아하는데 모서니는 처음 들어." ​ 내가 뗀 첫 운을 듣고, 다들 무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 ​ ​ "그럴 만도 해. 나도 10살 때 처음 겪은 일이거든." ​ "이거 괜히 지어낸 이야기 아니야? 다른 거 없..

미스테리,역사 2023.05.17

믿거나 말거나 로어 괴담

1. 19세기말, 독일의 아우구스트라는 사람이 옛날의 책을 여니, 한마리의 벌레가 책의 사이에 눌려 죽어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그가 그 벌레를 책에서 떼어내니, 벌레는 갑자기 살아나 날를 내며 높게 날아가 버렸다. 2. 1998년 포르투갈 벤의 교외에 오래된 열기구가 추락했다. 등나무로 짠 기구에는 2 구의 백골 시체가 들어있어 기구는 19세기 초의 무렵의 것으로 감정되었다. 기구는 200년 가까운 동안, 어디를 방황한 것일까? 3. 2005년 7월에 쿄토시에서 일어난 *다운 버스트는, 건물의 파괴된 지역이 인간의 발의 형태와 아주 비슷하다. 그리고 당시 소형 비행기로 공중촬영을 하고 있던 카메라맨이 '회색 거인이 적란운 사이에서 나타나고, 단번에 거리를 짓밟았다.' 라고 증언했다. *다운 버스트 상공..

미스테리,역사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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