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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4

잔인한 사형, 고문 기계들 (충격 주의)

1. 놋쇠황소 이건 내가 전에 올렸던거라 패스 궁금한 사람은 제목에 [인간이 발명한 최초의 잔인한 살인기계] 치면 볼수있음 2. 나무인형 고대 켈트족의 사형 방법으로 커다란 인간 모양을 나무로 만든후 거기에 전쟁포로나 죄인을 소,돼지 같은 가축들과 함께 빠져나가지 못하게 집어 넣는다. 그리고 짚으로 덮어 불을 붙인다. 불이 붙으면 다리와 팔이 타면서 균형을 잃고 인형이 쓰러진다고 한다. 3. 바퀴 로마 시대에 사용된 사형 도구로 그 당시 사용되던 전차 바퀴를 나무로 연결해 원통을 만든다. 그리고 거기다 묶은 다음 언덕에서 굴린다. 실물을 재현해서 더미를 매달아 실험해 보았다. 충격을 측정하는 종이(미쓰 버스터에서도 가끔 사용하는 것)를 붙이고 측정 했다. 직접 보니까 천천히 굴러 가는것 같았는데 인간의 ..

미스테리,역사 2023.11.08

섬뜩한 사제 폭탄 (일본 실화, 괴담)

오래전 일입니다. 평소와 같이 동료들 사이에서 '무서운 이야기'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을 때 회사 선배가 말해 준 것입니다. 선배의 친척이 범죄 피해를 당했다는 얘기고, 무려 집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듣고 보니 피해자와 선배는 같은 성씨. 게다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성씨였답니다.. 범인은 폭탄을 만드는 지식을 가진 인물로 사건 전날에는 화약공장에서 다이너마이트 150개와 전기뇌관 200개를 훔쳐냈고, 그 중 다이너마이트 4개를 사용해 수제폭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계획적이고 대담하며 일방적으로 강한 원한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수제 폭탄은 친척 집 안에서 폭발했습니다. 어떻게 실내로 반입되었는지는 이것도 모..

미스테리,역사 2023.09.17

여러가지 사형 방법 (잔인 주의)

크루세이더 킹즈 2라는 게임에서 여러가지 처형 방법이 나오는데 그거 생각나서 적어봄 *모든 처형법은 위키백과를 기준으로 작성, 사진 역시 위키백과가 출처 *화형, 교수형, 교살같이 많이 알려진건 제외 1. 압사 (Crushing) 동남아에서는 위 그림처럼 코끼리를 이용해서 처형했다고 함 유럽의 경우에는 사람 위에다가 바위를 올려서 압사시킴 미국에선 1692년 세일럼 마녀사냥때 한번 실시 된 사례가 있음 2. 재에 질식 (Suffocation in ash) 페르시아와 멕시코 지방에서 쓰던 사형법 재가 가득한 방 안에 사람을 가둬서 질식시키는 거임 방 안에서는 바퀴가 돌아가서 재가 계속 공중에 있게함 특히 멕시코지방에서는 동성 성교를 한 사람한테 실시했음 3. 톱질 (Death by sawing) 말 그대로..

미스테리,역사 2023.09.03

프랑스 혁명 시절, 처형당한 사람들의 최후 발언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죽은 사람들 중엔 전투를 벌이다 사망한 경우도 있지만 사형을 당한 경우도 많았다고 해요. 왕과 왕비를 비롯, 특권을 누렸던 귀족과 권력다툼의 희생양으로 죽은 정치인들까지 길로틴이란 사형기구에 의해 목이 잘려나갔는데요. 그들이 사형 당하기 직전에 무슨 말을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전자는 기꺼이 하겠으나 후자는 내 마음이 거부하니 차마 하지 못하겠군요." - 랑발 공작부인 (Princesse de Lamballe), 마리 앙투아네트의 궁녀장 (자유와 평등, 그리고 왕과 여왕에 대한 증오를 맹세하라고 강요하자 거부하고 재판장에서 끌려나가 성난 군중들에게 맞아죽음.) "짐의 피가 프랑스 백성의 축복을 위해 흐르게 하소서!" - 루이 16세(Lou..

미스테리,역사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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