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놋쇠황소
이건 내가 전에 올렸던거라 패스 궁금한 사람은 제목에 [인간이 발명한 최초의 잔인한 살인기계] 치면 볼수있음
2. 나무인형
고대 켈트족의 사형 방법으로 커다란 인간 모양을 나무로 만든후 거기에 전쟁포로나 죄인을 소,돼지 같은 가축들과 함께 빠져나가지 못하게 집어 넣는다. 그리고 짚으로 덮어 불을 붙인다. 불이 붙으면 다리와 팔이 타면서 균형을 잃고 인형이 쓰러진다고 한다.
3. 바퀴
로마 시대에 사용된 사형 도구로 그 당시 사용되던 전차 바퀴를 나무로 연결해 원통을 만든다. 그리고 거기다 묶은 다음 언덕에서 굴린다. 실물을 재현해서 더미를 매달아 실험해 보았다. 충격을 측정하는 종이(미쓰 버스터에서도 가끔 사용하는 것)를 붙이고 측정 했다. 직접 보니까 천천히 굴러 가는것 같았는데 인간의 뼈가 부서지기에는 충분한 충격량이 측정 되었다. 최초에 얼굴이 땅에 닿을때 코뼈가 부러져서 두개골을 찌를수도 있고 굴러가다 목뼈가 부려질수도 있고, 어찌됬건 3바퀴 정도 구르면 충분히 죽는다고 한다.
4. 아페가
스파르타의 나비스라는 왕이 고안했다고 하는 자동 인형. 술에 취한 채로 여자인줄 알고 껴 안으면 가시가 달린 팔로 콱 안아서 죽인다고 한다.
5. 십자가
십자가 로마시대에 쓰던것임 저렇게 메달리면 팔이 쳐져서 숨을 못쉬어서 죽음 숨쉬려면 아파도 못박힌 발이랑 팔로 지탱해야됨
그러다 힘빠지면 '빠이염'
6. 고문대
고문대는 축의 회전력을 이용해서 인체를 늘리면서 으스러뜨려 버리는 무시무시한 고문기구이다. 아래쪽으로는 발목을 묶고 위쪽에는 손목을 묶어 돌리면 역시나 '빠이염'
7. 패니윙키
14세기에 스코틀랜드에서 쓰던 고문기구
이름은 존나 귀여움 '패니윙키' '필리윙키' 라고도 불려진다.
쇠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위쪽 나사를 돌려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기계
문지방에서 손가락 끼여도 아픈데 저거당하면..
8. 머리분쇄기
턱뼈부터 으스러지면서 죽음
고문기구 or 처형기구 다용도
이거 잘 고장난데 쪼이다가 고장나면..
9. 고통의 배
입속에 집어넣고 돌리면 점점 벌어져 턱뼈가 부서진다고 한다.
신성모독, 동성애, 간통등을 저지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한다.
신성모독은 입에, 동성애를 한 죄인은 치부에, 그리고 간통을 저지른
여성에게는.. 조개, 홍합, 전복등에 넣고 실시했다고함
10. 살인추
영화 '쏘우' 에 나왔던거임.
추가 진자운동하며 천천히 내려옴
칼날이 내려오는걸 보면서 죽음
11. 철의처녀
안에 사람넣고 문을 닫으면 송곳에 몸이 찔리면서 죽는기구다.
송곳 배치에 따라서 눈이나 심장을 바로 관통해서 죽이는 거도 있고
급소를 피해서 천천히 가는거도 있다.
한번에 목숨이 끊어지지않고 고통속에 서서히 죽어간다.
12. 물고문의자
이기계의 사용목적은 행동이나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려고 만들었다고 한다. 1084년부터 사용되었고 대상으로는 잔소리하는 부인, 싸움하는 이웃, 헛소문 퍼뜨리는 여성들을 대상이라고 한다
13. 콜로세움
로마시대의 유명한 건축물. 다들 알다시피 검투사 끼리 싸우거나 사자한테 잡아 먹히는 장면을 관람하는 극장이었다. 지금도 로마시의 콜로세움을 보면 밑부분이 드러나 있는데 원래는 이곳에 사자우리와 엘레베이터가 있었다. 도르레를 이용하여 노예들이 돌리는 인력 엘레베이터로 몇일 굶긴 사자를 올려 보내면 알아서 뛰쳐나가 사람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주 대상자는 초기 기독교인이었다. 콜로세움은 로마시대 최고의 건축기술로 만들어 졌으니 당연히 현대 건축기술에도 영향을 미쳤고 최초의 엘레베이터를 사용한 건물이다.
https://mrlee.co.kr/pc/view/mystery/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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