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름주의 3

치기 어린 행동으로 평생 후회 속에 살아온 사람 이야기 (실화 소름)

어린 날의 치기 어린 행동으로 인생이 완전히 바뀐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전직 럭비선수였던 28살 샘 발라드 씨인데요. 그는 지난 2010년, 20살이던 샘 씨는 친구 집 정원에서 파티를 즐기다가 민달팽이를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싶었던 그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민달팽이를 삼켜버렸습니다. 무모한 장난에 모두가 즐거워했지만 웃음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얼마 뒤 샘 씨가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진 겁니다. 병원에 실려 간 그는 '광동 주혈선충'에 감염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기생충은 본래 들쥐에게서 발견되지만 들쥐의 배설물을 먹은 민달팽이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기생충이 샘 씨의 뇌 안까지 침투하면서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던 것이죠. 그는 420일 만에 기적적으로 의식..

미스테리,역사 2023.07.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