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름 58

너무나 신비했던 스님과의 만남 (실화 소름)

나는 기본적으로 종교에 그렇게 심취해서 사는 편은 아니다. 솔직히 교회에 나가기엔 주말을 써야 한다는 것이 너무 귀찮았고, 성당에 가기엔 내 정서와 안맞았다. 그래서 누가 종교가 뭐냐고 물으면 나는 조금 생각하다가 '불교' 라고 이야기한다. 교회, 성당, 절을 모두 다녀봤지만, 내 정서와 가장 잘 맞고, 마음이 편해지는 곳은 절이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외할머니, 어머니 모두 불교 신자시며, 3대째 모태불교 신앙을 갖고 있다 보니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불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들은 탓도 있는 거 같다. 외할머니께서는 내 태몽을 이야기하시며, 나는 꼭 불교를 믿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셨다. 내 태몽을 들은대로 이야기하자면 (내가 쓰면서도 뭔가 부끄럽지만), 외할머니께서 꿈에서 댁 마당에 나와 계셨는데, 하..

미스테리,역사 2023.09.30

이상한 공터 (실화 소름)

나 어릴때 초등2.3학년때인가.. 엄마랑 급친해진 아줌마가 있었는데 딸이 나랑 동갑이었음. 근데 애가 너무 마르고 좀 음침하다 그래야 될까. 말하는것도 좀 이상하고 통하는 부분이 없어 좀 거리를 뒀음 가끔보면 허공보고 베시시 웃거나 갑자기 흠칫 놀라고 길을 가다가도 멈칫 서서 뒷걸음질 치거나 갑자기 다른길로 돌아가는 행동들도 많이했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 공터같이 차들 주차해놓고 목재나 건설장비같은거 갖다놓은 터가 있었음 거기만 지나갈려하면 애가 자지러지듯 방방 뛰고 무섭다고 지 엄마한테 달려들고 눈가려달라 그러는거야 그래서 물어봤지. "도대체 왜그러냐"고. 그 애가 하는 말이 "벌거벗은 여자 한두명이 아니야... 여럿이서 무서운 얼굴, 겁에질린 얼굴을 하고 미친듯이 뛰어다녀" 그말을 들은 나..

미스테리,역사 2023.09.29

충격적 스토킹 살해.. (스토킹에 시달리다 제 동생이 죽었습니다.)

7월 17일 오전 6시 경 제 동생 이은총은 칼에 찔려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해자는 은총이의 헤어진 전 남자친구였습니다 우연히 테니스 동호회에서 만나 연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은총이의 소개로 같은 직장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은총이는 비밀연애를 전제로 가해자를 만났는데 어느 순간부터 공개연애를 계속 원했다고 했습니다 이미 한 차례 결혼생활에 실패한 경험이 있던 은총이는 연애 만을 원했는데 가해자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졸라댔습니다 집착과 다툼도 많아지자 헤어지자고 얘기했습니다 그 때 부터가 시작이였습니다 연락으로 계속 괴롭히고 차로 은총이를 뒤따라오고 처음엔 직장에서 계속 마주칠 사람이니 좋게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는 팔에 시커먼 멍이 들때까지 폭행하기 시작했고 결국 은총이는 5월 18일 스토킹을 신..

미스테리,역사 2023.09.09

믿지못하겠지만 전부 사실인 이야기들

금성에서의 하루는 금성에서의 1년보다 길다 달에서 하루 = 달에서 1년 때때로 사슴은 새, 뱀, 토끼, 다람쥐, 개구리를 먹음 범고래는 ‘무스(북미에 사는 큰 사슴?)’ 의 천적이다 알래스카에서 무스들은 섬 사이를 수영해다님 비행기에 도색하는 건 600-1200파운드의 무게를 늘린다 그래서 우주왕복선 외부 연료탱크가 원래 흰색이었다가, 색을 제거함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사도 알루미늄을 자기네들 색으로 정함 에어 캐나다에서도 그랬었는데, 알루미늄 유지보수비가 무게 늘어나는 비용보다 비싸서 이젠 안함 F1같은 레이싱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함 전세계 야생에 있는 호랑이보다 미국에 가둬둔 호랑이가 더 많음 전세계 판다 수보다 판다 익스프레스 체인이 더 많음 사람이 탑승한 채 재급유를 통해 가장 오래 날았던 비행기..

미스테리,역사 2023.07.27

"강남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은 청부살인 수사였다

30대 법률 회사 직원이 지인한테 범행 사주해서 납치후 살해 납치범들은 피해자랑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고 금품 대가로 저질렀을것으로 보고있음 법률회사 직원이 유일하게 피해자랑 알고 있는 사람인데 현재 살해된 여자랑 어떤 사이인지는 진술 거부중이라고 함 피해자 가족중에 가상화폐 사업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거도 관련해서 조사중 http://mrlee.co.kr/pc/view/mystery/507? [미스털이] 강남여성 납치 살인 사건은 계획된 청부살인이었다. 30대 법률 회사 직원이 지인한테 범행 사주해서 납치후 살해납치범들은 피해자랑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고 금품 대가로 저질렀을것으로 보고있음법률회사 직원이 유일하게 피해자랑 알고 있는 mrlee.co.kr

미스테리,역사 2023.04.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