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전승을 따르면, 옛날 이스라엘에는 요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다. 암어 야훼, 렛츠고 요나 아시리아 사람들한테 뒤지기 싫으면 회개하라고 말하고 와 그에게 어느 날 야훼가, 아시리아의 수도인 니네베로 가 회개하라는 말을 전하라는 명을 내리나... 아 아시리아요? 걔들 싫은데 문제는 아시리아가 당시 강대국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여러 간섭을 받고 있었다는 것이다. ???:솔직히 아시리아 망하길 바라는 유대인이면 개추ㅋㅋㅋ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혐아시리아파였던 요나는, '회개 안 하면 아시리아 새끼들 다 뒤지고 좋은 거 아냐?'라는 생각에 아예 배를 타고 정반대인 스페인으로 토끼려 한다. 이 새끼가 개겨 지금? 씨벌럼이 좋은 말로 할 때 말을 들어야지 물론 그걸 신이 모를 리 없었고, 곧 엄청난 폭풍우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