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포컬럼바인(2002)영화에서 "마이클 무어"는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 캐나다와 미국은 여러모로 문화와 사고방식이 비슷한데 왜 미국에서만 유독 총기사고가 많이 생길까? 이에 미국 정부는 어렸을 때부터 접하게되는 폭력적인 게임, 노래라 하지만, 이건 캐나다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마이클 무어는 다르게 결론을 지어요. 바로 총기를 구입하는게 너무 쉽다는 거였어요. 돈만 건네면 간단한 절차만 받고 살 수 있었으니까요. 오늘 소개할 사건이 이런 총기소지가 너무 쉬워 생긴 비극입니다. 바로 "찰스 휘트먼"이 일으킨 총기난사극이죠. 찰스 휘트먼은 1941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이큐가 138이상 되었다고 하며 뭐든지 잘 익히는 똑똑한 아이였어요. 학교에서는 그의 인기는 상당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