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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무엇인가

미스털이 사용자 2024. 2. 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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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2009313037329 )

 

오늘은 생성형AI에게 도움을 받아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순 자산 규모가 무려 "6,905,704,732,829원"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규모의 ETF라고 합니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는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입니다. 이 ETF는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수익률을 타겟하는 국내 최초 CD금리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CD금리투자 지수(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기초지수 수익률과 연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ETF는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이고 은행예금과 달리 쉽게 현금화가 가능해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파킹형 ETF'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ETF는 양도성예금증서 관련 파생상품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여 운용합니다.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은 대부분의 구성 종목이 TRS라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RS는 파생상품으로, total return swap의 약자입니다.

 

총수익스왑(TRS)은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총수익과 일정한 약정이자를 일정 시점마다 교환하는 계약입니다. 이 때 총수익에는 채권의 이표뿐 아니라 스왑 종료시점에서의 자본이득이나 자본손실을 포함하는데, 규제로 투자가 제한된 투자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 순희(자산운용사)는 실질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갖고있는 셈이고,

철수(ETF매수자)는 이로 인한 이득을 챙기고, 순희에게 일정 수수료를 주는 방식입니다.

 

최초 설정일이 2020년 7월 6일인데 안정적으로 운용성과가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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