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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임] 우리 문화유산 되찾기

안녕하세요, 저는 돌쇠입니다. 제가 만든 게임 어플 소개해볼게요. 제목 우리 문화유산 되찾기 내용 취준생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얻게돼 각 시대의 보물을 훔치는 범인을 찾고 잃어버릴 뻔한 보물들을 하나씩 되찾는다. 범인을 잡을 때 마다 알 수 없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된다. 특징 고조선, 백제, 고구려, 신라, 가야,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역사적인 사건을 소재로 하는 퀴즈를 맞춰가는 게임. (각 스테이지 마다 마지막엔 미니게임도 마련돼있고,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숨어있는 게임도 나타난다.) 안드로이드 URL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hoolbal.sehoon.historygame 1) 이 ..

시가와 잇세이, 살인한 시체를 먹은 기억을 책으로 편찬하다.

시가와 잇세이는 1949년 고베라는 곳에서 태어납니다. 1살 때 앓은 장염 탓인지 그는 미숙아였고, 어릴 때 부터 줄곧 왜소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신장이 145cm, 몸무게도 35kg에 불과한 다소 왜소한 체격.. 그런 탓인지 모르지만, 시가와는 남다른 점을 갖게됩니다. 바로 "인육에 관심"을 갖았던 것이죠. 이 사실을 고교시절 정신과 의사에게 자주 의논했다고 합니다. (당시 의사는 이를 크게 개의치 않았다고 하는데 정말 안타깝죠.) 1972년 대학생이던 그는 인근에 사는 독일인 여성의 육체를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에 그녀의 집에 침입했지만 독일인 여성은 (왜소했던 시가와에 비해) 압도적인 피지컬로 제압에 성공합니다. 주거침입죄에 살인미수까지 있던 그였지만, 든든한 아버지 빽으로 풀려납니다. (안타까운 ..

미스테리,역사 2021.07.18

LG의, LG전자의, LG에너지솔루션의 모빌리티 사업! (빅 피쳐)

* LG가 카카오모빌리티에 1000억 투자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T"를 비롯 이동서비스 제공 회사 - 또한 가맹택시의 80% 점유율로, 국내1위! - 내년 상장을 목표 - LG는 "탈것" 즉 모빌리티에 진심인 회사 * LG 모빌리티 사업엔 두 개의 큰 축 1) LG에너지솔루션 2) LG전자 먼저 1) LG에너지솔루션! - 베터리제조 분야 강자 (현재 전기차(EV)배터리 생산) - 배터리 제조부터 활용, 재사용까지 이어지는 관리와 진단 서비스 강화! 그다음 2) LG전자! - "전장(자동차에 갖춰진 각종 전자기기, 전자장치)"에 초집중 - 2020년12월, 세계3대 자동차 부품회사(마그나인터내셔널)와 합작법인 만든다 발표 - LG는 이 합작법인 통해 애플전기차 부품 공급망에 참여 기대감 (참고 L..

기사회생한 해운업계에 웬 벌금?! 공정위의 융통성없는 철퇴

*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 - "동남아 항로 취항하는 선사23개사가 부당행위 저질러서 과징금 부과할 거야" - 과징금은 5~6000억원 => 국내 3개 중견해운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의 3배 * 이 같은 신고는 2018년 목재 수입업계의 부당 담합행위 3년만에 발생된 일 - 목재업계가 신고철회 요청했음에도 계속 진행 * 해운업계 크게 반발 - "해운법상 공동행위가 인정되는 업계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겨우 기사회생했는데 이게 웬말이냐" - "몇 년간 수 조 원을 들이부었던 정부 정책과도 딴판 아니냐" * 현재 해운업계는 전세계적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상태 - 한진해운 파산의 영향이 커 - 한때는 세계 5~6위였었는데.. * 해운업이 최근 극적인 반전 - 코로나19의 상황이 호전되며 글로벌 물동량이..

악마는 존재한다.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

(범인들 얼굴-왼쪽부터 윤용필(전과6범), 오태환(전과5범), 이성준(전과8범)) (범인들 얼굴 - 이성준의 애인 심혜숙) 1) 이들의 범죄는 강릉시 신혼부부 강도 사건 부터 시작. (1990년 10월) - 여행 경비와 유흥비 때문에 근처에 있던 신혼부부를 납치/폭행 - 결국 현금과 수표를 뺏아간 후 신혼부부는 나무에 묶은 채로 도망침. - 이때 신혼부부의 차까지 빼앗아 감. 2) 이때 빼앗은 차를 운전하다가 택시와 부딪힘 - 이때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르며 또 도망침 - 차를 놓고 간 덕에, 차 안에 있던 범인(오태환) 지인의 소지품 발견 (※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은 여기부터 시작) 3-1) 신혼부부를 살려둬서 자신들의 행각이 탄로날까봐 이번에는 살해하고 땅에 묻자(암매장) 결정내림 (1990..

미스테리,역사 2021.07.17

"강남빌딩.. 5천원 어치 살게요." 조각투자(소액투자)는 뭘까?

*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소액투자"플랫폼 등장 - 최소 투자금액 ? 1,000원! - 투자 서비스는 어플 기반 - MZ세대(1980~2000년대 생) 투자자들에게 각광 * 캡박스는 최근 투자참여 조합원 수가 30% 가량 증가 - 이게 다 "엔젤리그"라는 "소액투자" 어플 때문 * 참고로, 엔젤리그는 국내최초 소수점 단위로 비상장 주식 거래를 하는 어플 - "매매계약, 명의거래"같은 복잡한 절차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거!래! * "콰라소프트"는 7~8월 출시 목표로 "오월" 어플 내놓을 예정 - 해외 주식을 공동구매방식으로, "소수점 매입" - 공동구매방식때문에, 환전 비용과 거래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춰 (만약 이용자가 0.4주를 사고싶다면 콰라소프트가 0.6 매수해 총 1주를 공동구매하는 형식) ..

미스테리,역사 2021.07.17

사실을 알게되면 소름돋는 사진들 13장..

1. 살인범이 요구하는 포즈를 찍는 피해자 브래드퍼드란 성범죄자가 있었음. 얘는 훗날 로스앤젤레스의 작은 술집의 바텐더였던 쉐리 밀러를 만나고 자신이 전문 사진 작가라 속이고 모델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이 여자를 꼬드김. 그 후 다양한 포즈를 취할 것을 요구하다 결국 죽음. 브래드퍼드는 2017년 11월 현재도 감옥에 있다. 2. 연장 박스 안에 갇힌 소년 10대 금발 소년이 연장 박스 옆에 결박된 채 갇혀 있음. 딘 코를이란 연쇄유괴살인마의 피해자임. (딘 코를이란 사람은 무려 30명 가까이 되는 소년들을 납치, 고문 살해하였음) 사건이 벌어진 지 30년 만인 2012년에 발견됐음. 공범(주범인 딘 코를은 사망)에게 이 사진을 보아도 이 소년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함. 딘 코를의 피해자인 것은 ..

미스테리,역사 2021.07.16

조금만 마셔도 죽음에 이르는 농약, 그라목손에 관한 섬뜩한 이야기

* 이건 그라목손에 대한 짧은 글인데 그냥 죽는다는 얘기에 섬찟하네요.. * 그리고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시골의사 박경철 선생님"의 글 가운데 "그라목손"에 관한 글입니다. 중간중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표현이 많이 나와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마지막으로 2009년 12월 즈음,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 글 작성자는 자살을 할 생각으로 "그라목손"을 관심있어했고 지식인에도 물어보는 기행(?)까지 하는데요. 결국 지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그 사람의 죽음을 알렸고, 이것에 대한 정확한 진위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09년 그가 작성한 글에 대한 답변 채택 역시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았네요.)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여자친구와 가족)이 대신 댓글로 남긴 부분.

미스테리,역사 2021.07.16

(네이버 지식인) 소름돋는 질문 모음

1. 1859년생 2015년에 1859년생 친구가 새벽 3시에 온다? (전세계적으로 귀신이 잘 다니는 시간대는 새벽 3시임) 아주 특이하게도 이 질문에 하나뿐인 답변은 무당이 달았음 원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4&docId=219800607 2. 라조육이사이 질문 시간과 답변시간 차이 주목 (단 몇초 차이임) 이 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데, 첫번째는 등업을 위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아무 단어나 조합해서 글을 올렸다는 설 (개소리 같음) 두번째는 라디오 생일 이벤트 관련한 글이라는 설 라조육=라디오, 이사이=이벤트, 생주=생일, 기민 기민함=기념 기념일, 프리랜서=프로포즈, 결석=결혼, 우정국=우체국, 디펜스=디제이 등 (해석본) 곧..

미스테리,역사 2021.07.15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 (김일성과 마오쩌뚱을 존경했던 독재자)

* 차우세스쿠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는 젋었을 때만해도 기득권에 대항하던 투사였고 불의의 권력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집권초기 소련 내정간섭에 반발하면서 미국과 화해하는 제스처로 유연한 외교노선을 견지했다. 하지만 맹목적 추종만 허용된 모택동(마오쩌뚱)과 정적에 대한 숙청을 서슴치않던 김일성을 만나게 되며 점점 그들을 존경하는 미친놈이 되어갔다. (결국 개인숭바와 우상정책으로 독재자의 길을 걷게됨) 1970년대 오일쇼크와 부쿠레슈티 대지진으로 나라경제가 휘청했고 그 여파로 나라가 어려워졌지만, 차우세스쿠는 "인민궁전"을 짓는다며 나랏돈을 펑펑 쓰기 시작했다. 이런 그를 사람들이 믿고 따라주겠는가? 절대 그렇지 않았고, 이를 우려한 차우세스쿠는 "비밀경찰"을 동원했다. 비밀 경찰들은 국민들..

미스테리,역사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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