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여동생이 실제로 겪었던 실화임 몇년전 여동생이 길을가다 줄줄이 세워져있는 인형들을 발견함 흔히 볼수있는 여자인형인데 그냥 발길이 멈췄다고 함 2만원을 주고사서 집으로 데리고갔음 인형은 보관이 잘되있었고 좋은향기도 났다고 함 책상에 올려놓고 잤는데 이상하게 잠이 밑도끝도없이 왔다고 꿈을 꿨는데 귀엽게생긴 초1정도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언니언니 평생같이살자고 떨어지지말자그랬다고 이후로 여동생이 시름시름앓더니 방밖으로 안나옴 밥도 안먹고 하루내내 인형만 껴안고 침대에서 누워지냄 그리고 방에서 두명이 소꿉놀이 하는 소리가 들렸다고함 걱정되서 나도 한번 찾아가봤는데 그냥 정신을 놓은걸로 보였음 눈동자는 흐리하고 계속 인형한테만 말을걸고 얘기하고있음 소름돋게시리ㄷㄷ 방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하면 어디서 칼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