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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의 줄기세포 이야기 (부제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황우석 사기사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벌써 15년된 사건이지만 아직도 회자되며 충격의 여파가 지금까지 보이기도 해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 우리나라의 논문에 해외에서 제대로 인정받기 어려워요. 논문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뤄져도 우리나라의 과학계를 저평가해서 심도있게 다루지 않기 때문이죠. 무엇이 우리나라 과학계를 지금까지 수렁에 빠뜨렸을까요? 그리고 한 때 우리나라의 영웅이라 불리며 한껏 치켜세웠던 황우석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황우석은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였습니다. 가끔 TV에 나와 동물관련 인터뷰, 해설을 맡았던 평범한 교수였어요. 참고로, 1990년대 중후반엔 한창 동물복제 실험이 화제였는데 하필 황우석도 그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1996년 영국 과학자가 양(돌리..

미스테리,역사 2021.09.24

헝다그룹 위기에 중국, "재무구조 파악하고, 위기대응에 각 지방정부, 기업들에게 당부"

* 중국 정부, 중국의 "지방자치단체에 헝다 파산 위기 대비하라" 지시 - 월스트리트저널, "중국정부는 헝다 구제할 의지 없어" - 헝다그룹이 서툴게 처리하게되면 막판에 중국정부가 개입할 가능성도 - 중국정부는 헝다의 재무구조 살펴보기 시작 - 중국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사기업들 불러 "수틀리면 각종 부동산 프로젝트 매수해" 지시 - 헝다 파산이 불러올 사회적 파장을 예측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중국 당국내에 법무팀 꾸려 (2021-09-24 미국) * 다우산업: 34,764.82 (+1.48%) * 나스닥종합: 15,052.24 (+1.04%) * S&P500: 4,448.98 (+1.21%)

세계에서 풀리지 못한 미스테리한 이야기 10가지

고대시대부터 우리는 지구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현상의 원리에 대해 알아냈고 대부분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풀어내지 못한 사건이 많은데... 10. 비미니 로드 비미니.JPG 과학적 설명이 불가능한 미스터리 10 1930년 미국 정신의 에드가 카이체는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가 1968년이나 69년에 비미니제도 (플로리다 주에 있는 자치구) 에서 발견될 것이라 했다. 1968년 9월, 700미터 가량 반듯이 놓여진 석회석이 비미니제도 바다에서 발렸되었고 이는 "비미니 길"이라 불린다. 이를 문명의 자취라 보는 이들도 있고 해저가 가라앉은 현상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9. 춤추는 전염병 dancing plague的圖片搜尋結果 과학적 설명이 불가능한 미스터리 10 1518년 7월 스트라스부..

미스테리,역사 2021.09.23

(네이트판 공포) 노래방에서 귀신을 본 적이 있나요?

혹시 귀신이 노래를 좋아하시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주로 가수들 녹음실에 나타나곤 하죠..ㅎ 제 친구 이야기를 조금 각색해서 적어보겠습니다..ㅎ 그럼 스타투~ 제 친구 놈 중에 가수 지망생이 있습니다..ㅋ 편의상 A군으로 하죠.. 뭐 다들 알다싶이 가수 지망생들은 학원에 가서 배우지 않는 이상 노래 부를곳이 마땅치 않죠.. 방음시설이 많지 않으니깐요.. 그렇다고 매일 노래방에 가자니 돈도 장난이 아니고.. 그래서 그놈은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었는데요.. "아 하루종일 노래 부르고 싶다."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방학중이였는데요. 그 A 말고 다른 친구(B)놈 부모님이 노래방을 운영하셨습니다. 그래서 가끔 가서 노래 부르곤 했죠...ㅎ 음.. 뭐 그냥(?) 노래방은 아니였던 관계로 자주 가지는 ..

미스테리,역사 2021.09.19

TV쇼 진품명품에서 나온 가장 가치있는 보물의 감정가는 0원이였다.

오늘자 (19.8.11) TV쇼 진품명품에 뜬 의뢰품. 회고록 고서 한점이다. 1944년 전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의뢰품은 독립운동가의 일생이 상세히 적힌 회고록이라 한다. 과연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진품명품에서 알아보자. 작품과 함께 이런 소개가 뜸. 특징이 회고록이라는데 일반 원고지에 쓰여있지 않았음. 글씨도 잘 썼고 내용도 다 적혀 었있음. 이런 경우 1.공개된적 없고 2.초본일 가능성이 높으며 곧 3.희귀템임. 그리고 진품명품 특성상 시기적으로 레전드 물품이 하나씩 나오는데 올해 3•1 운동 100주년에 곧 광복절임 그리고 의뢰인 손자분이 희망 감정가로 10만 815원을 적어서 내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8•15광복을 뜻하는 숫자로 정했다고 함 그리고 감정가를 알아보는 시간. 감..

미스테리,역사 2021.09.18

네이트판 괴담 레전드) 초지고 괴담, 공익 괴담

은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인기사이트입니다. 이곳에는 여러 이야기와 상식이 많이 오가는데 공포에 관한 것도 꽤 나옵니다. 그래서 네이트판에서는 어떤 괴담이 유명한지 살펴봤습니다. 즐겁게 감상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공익 친구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초지고 괴담"입니다.

미스테리,역사 2021.09.16

php에서 form-get방식으로 특수문자열을 전달할 때 쓰이는 함수 : urlencode

평소 우리는 get방식으로 많은 변수를 전달합니다. 그런데 만약 url값을 전달할 때엔 어떡할까요? 물론 http://라든지 /, .같은 특수문자는 전달이 될 수 있지만 ?, &과 같은 get방식에서 구분자로 쓰이는 값마저 제대로 전달하려면 함수를 써야합니다. 이때 쓰이는 함수는 urlencode인데요. 쓰기전과 비교해볼게요. 사용하기 전) 다음과 같이 ?, &을 써서 제대로 전달이 안됩니다. submit후 처리된 url 그럼 urlencode를 사용해볼게요. $tmp_url = G5_BBS_URL . "/login.php?url=".urlencode(g5_path()["url2"].'/html/?menu=all&bo_table='.$bo_table; alert("로그인이 필요합니다.", $tmp_url..

PHP 2021.09.13

로어노크 120명 실종사건 (미국 식민지 이주의 고난기)

1492년 콜럼부스가 아메리카를 처음 발견하고 나서, 콜롬부스를 지원했던 스페인은 막대한 부를 취했어요. 약탈과 방화를 거듭해 그곳의 원주민의 삶을 송두리째 뿌리뽑은 결과였죠. 이를 가만 보고있던 영국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불의에 분노한 게 아니라, 그들의 불의로 얻어낸 성과가 너무 부러웠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영국도 스페인의 온갖 악행을 답습해 아메리카의 자원을 몰래 훔치고 심지어 스페인의 아메리카 무역선을 약탈까지 일삼았어요. 그렇게 스페인은 당하고만 있을 수 없어 영국과 전쟁을 했는데(칼레 해전) 여기서 영국에게 참패를 하고 맙니다. 영국은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북쪽의 아메리카에 대한 통치권을 쥐게됩니다. 영국은 북아메리카의 무역 뿐 아니라, 그곳에 많은 사람을 이주시켜 식민지를 만..

미스테리,역사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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