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역사

심, 샤프심 (일본괴담 공포썰)

미스털이 사용자 2023. 9.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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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여름,

평소처럼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곧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친구 4, 5명과

함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그 멤버로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교실로 돌아와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띵-동-댕-동
곧 종이 울렸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평소 자주 사용하고 있는,

흔들면 심이 나오는 타입의 샤프를 손에 들고,
평소처럼 심이 나오게끔

샤프를 여러 번 흔들었습니다.
그러면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카라...카라...카라...

 

여분의 심이 들어 있어도

그런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심보다 무게가 있는듯 한 소리가 납니다.


뭐가 들어가 있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샤프를 열어 보니,

샤프심 대신

내 것이 아닌 깨진 흰 손톱이

들어있었습니다.

 

 

범인은 모르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샤프를 쓰는 것이

무서워지는 사건이었습니다.

 

http://mrlee.co.kr/pc/view/story/530? 

 

[미스털이] 심, 샤프심.. (기괴한이야기, 공포썰)

고등학교 2학년 여름,평소처럼 학교에서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곧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저는 항상 친구 4, 5명과함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오늘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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