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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괴담 2

(소름썰) 미시령 고개 근처에서 겪었던 일

안녕하세요~ 루리웹이란 사이트를 알고 몇 달동안 눈팅만하다가 저도 제가 직접 겪은 경험담 몇가지 써볼까해서 글을 적어요~대체로 무섭다기보다 실제 겪었던 일들이니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1. 미시령에서 경험한 일때는 제가 20살이 되던 늦여름(?) 8월 말쯤이였습니다. 친한 친구놈중 하나가 어릴적부터 태권도장을 다녀서 저는 태권도를 배우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태권도장에 종종 놀러다니곤 했었습니다.태권도장에는 우리랑 나이차가 많이 나지않는 사범형이 있었고 사범형, 형의친구분,나,내 친구 이렇게 넷이종종 어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8월 여름휴가 다 지나갈무렵 바다 한 번 못본게 아쉽기도 하고 해서 넷이서 당일로 속초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고관장님의 특별 허락하에 주말에 도장 스타렉스를 끌고속초(고성)로 여..

미스테리,역사 2024.12.28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 (공포썰, 소름)

2년전 제가 직접 겪은 아직도 소름끼치는 사건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취업준비 및 집에서 눈치보는게 너무나도 싫던 저는 하루종일 도서관에 있다가 밤늦게 집으로 와 잠만 자고 다시 도서관으로 향하는 그런 생활을 하던중이었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공부보다는 주색잡기에 관심이 많았고 도서관에서도 여자들과 눈마주치는것을 즐기며 혹시나 나에게 고백하는 여자는 없을까 하며 한심한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두달이 흐르고, 도서관 같은 열람실에선 종종 인사를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으며 같이 밥도 먹는 그런 친한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제가 마음에 들었던 여자가 한명 있었는데, 말투며 행동이 정말 보호본능이 일어날 정도로 여리여리한 그런 여자였습니다. 저는 용기내어 데이트 신청을 하였고, 놀..

미스테리,역사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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