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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을 일본에게 팔아라" (이토 히로부미 직계혈족이 주도)

미스털이 사용자 2024. 5. 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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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라인 야후의 주인은 지분의 64%를 가지고있는 A홀딩스입니다.

일본 기업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각각 50%씩 A홀딩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 회사가 가진 지분이 50대 50이니 네이버의 지분이 조금이라도 넘어가는 순간 경영권 상실은 당연지사인 상황인데 사실 이 난처한 사태의 뀨뀨점에는 라인의 국적논란이 있습니다.

 


라인은 출범 당시 네이버의 자회사이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력 대부분이 한국인이었습니다 바로 이점이 문제였어요 자국중심주의가 강한 일본에서 외국 기업, 더군다나 한국 기업이 사업을 확장하는 건 어려운 숙제였죠

이에 네이버는 고도의 현지화 전략을 택합니다

현지 경영진 중심으로 사업부를 꾸리고 국적 논란이 일때는 "국적은 중요하지 않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사회의 과반수가 일본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라 말하며 일본 회사라 선을 그었는데요

그럼에도 반한감정은 잊을만 하면 끓어올랐습니다 급기야 한국 국가정보원이 네이버 라인을 통해 일본인을 감청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아 보도된 적도 있었죠

라인이 한국계 기업이라는 한계로 일본 내 시장 진입에 애를 먹게 되자 2019년 네이버 라인은 일본 최대 포털 야후와 합병 절차를 밟으면서 논란을 불식시킵니다

당시 야후와 라인은 급부상하던 간편 결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는데요
불필요한 경쟁 대신 연합하기로 결정한거죠.

네이버는 라인의 지분 50%를 소프트뱅크 야후에 넘겼고요 그렇게 라인 야후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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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이런 저런 시각도 나오지만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7017564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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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라인 제값 받는게 목표..네이버 이미 日서 경영권 없어"

위의 기사가 현재는 "언론사 요청으로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7018338599 )

 

 

 

위의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현재는 다음과 같이 삭제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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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선일보, 주간조선 등이 계속해서 기사를 쓰고 있다.

(출처 :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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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4/26/PRBKDDAEGRDONGXGKHASUYJG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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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인 사태에 핵심인물인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은 이토 히로부미의 직계혈족으로 밝혀졌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36702 >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사진=뉴스1네이버에 '라인 지분' 매각을 압박한 일본 장관이 이토 히로부미의 외고손자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의 외교권을 일본에 강탈당하게 된 불평등 조약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한 장본인이다.

10일 온라인 등에서는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재조정을 요구해온 일본 담당장관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의 외가 쪽 고손자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마쓰모토 장관은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할머니가 이토 히로부미의 손녀인 것을 홍보하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가 자신의 지역구인 효고현에 기여했고, 자신의 할머니가 이토가 국가 중대사를 논할 때 차를 날랐다고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마쓰모토 총무상은 중의원 효고현 제11구에서 8번 당선됐다. 그가 외무상에 기용됐을 때도 이토 히로부미의 외고손자인 사실이 알려지면 한일 외교에 미묘한 파장이 우려된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의 한국 식민지화 발판을 닦은 인물이다. 대한제국에 파견을 나와 한국의 외교권을 일본이 관할한다는 내용의 불평등 조약 '을사늑약'을 체결해 사실상 한국을 일본의 반식민지로 만들었다. 고종이 이에 저항하려 네덜란드 헤이그에 특사를 보내기도 했지만, 내부 친일파의 도움으로 이를 잠재웠다. 결국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해 최후를 맞았다.

마쓰모토 총무상 가계도/사진=KBS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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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라인에게만 압박한게 아니라 그동안 이와 비슷했던  사례를 갖고 왔다.

 

 

 

 

 

+추가)

 

 

 

 

 

 

 

https://mrlee.co.kr/pc/view/ecopol/400?

 

[미스털이] 라인LINE 털려는 일본 (이토 히로부미 혈족이 주도)

현재 라인 야후의 주인은 지분의 64%를 가지고있는 A홀딩스입니다.일본 기업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각각 50%씩 A홀딩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 회사가 가진 지분이 50대 50이니 네이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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