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외부데이터 가져오기

MS ACCESS는 왠만한 데이터를 모두 호환가능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외부데이터 중 텍스트를 어떻게 가져오는지 살펴봤다.

 

원본파일이다. 다음과 같이 쉼표(,)로 열 구분을 했다.

 

[외부데이터] -> [텍스트파일] 선택

 

 

처음 나타난 글자가 한글인데 깨지는 경우가 있는 거 같다.

그럴 때엔 고급 옵션 선택

 

코드 페이지를 "유니코드UTF-8"을 선택한다.

 

참고로 TXT의 코드 페이지 값을 확인하고 싶으면 저장 화면에서 "인코딩"항목 값을 보면 된다.

 

그럼 다음과 같이 정상적으로 변경돼 조회된다.

(※ 이 단계에선 물론 가져온 데이터를 수정할 수 없다.)

 

참고로 첫 행에 필드 이름 포함이란 옵션도 있다.

 

기본키 선택해주는 옵션도 있으니 참고하자.

 

=========================

 

만약, 가져온 데이터를 수정했을 경우엔 기존 텍스트(원본 데이터)에도 영향이 있는지 테스트해보자.

 

다음과 같이 1번째 행, 항목 3의 값을 고쳤는데

 

고쳐지지 않았다.

 

그런데 외부데이터(텍스트)를 연결테이블 옵션으로 가져오면 텍스트 내용이 변경된다.

연결 테이블을 만들어 데이터 원본에 연결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변경/삭제는 불가능하지만

새 레코드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텍스트 연결 마법사를 마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경고창이 뜬다.

 

 

"연결 테이블" 아이콘은 기존의 "로컬테이블"과 다르다.

 

ACCESS가 실행되는 동안 (심지어 로컬테이블로 변경을 시킨 후에도) 원본 데이터 액세스가 불가능하다.

 

ACCESS에서 새 레코드를 추가하고 ACCESS프로그램을 종료하자

다음과 같이 원본 데이터가 새로운 레코드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

 

 

 ① 텍스트 파일을 가져와 기존 테이블의 레코드로 추가하 려는 경우 기본 키에 해당하는 필드의 값들이 고유한 값이 되도록 데이터를 수정하며 가져올 수 있다.

=> 수정을 하며 데이터를 갖고 올 수 없다.

 

 ② Excel 워크시트에서 정의된 이름의 영역을 Access의 새 테이블이나 기존 테이블에 데이터 복사본으로 만들 수있다.

 

③ Access에서는 한 테이블에 256개 이상의 필드를 지원 하지 않으므로 원본 데이터는 열의 개수가 255개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 256개 이상의 필드를 지원 하지 않는다는 점을 숙지하자.

 

④ Excel 파일을 가져오는 경우 한 번에 하나의 워크시트 만 가져올 수 있으므로 여러 워크시트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각 워크시트에 대해 가져오기 명령을 반복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