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라는 단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전(1776년), 독일(프로이센)에서 생겨난 모임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글을 읽을 줄 몰라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을 일깨워주려는 계몽주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해요.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일루미나티(illuminati)의 뜻이 "계몽된 사람들"이에요.
<일루미나티 창설자 -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이 독일의 모임은 10년 정도 활동하다가 해산해요. "계몽된 자들"이니 당연 이상향(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유토피아)를 만들자는게 그들의 목표였지요. 그들의 계획과 포부에 홀딱 반한 각 지역의 부자, 귀족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임에 위기를 느낀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모임을 없애려 하자 점차 비공개적인 모임(지하조직)으로 바뀌기 시작하죠. 하지만 교황이 "일루미나티 집회 참여하면 이단, 마녀"라 못을 박자 결국 "일루미나티"모임이 산산조각이 나버렸죠.
<19세기 일루미나티 입문 의식-18세기에 없어진 줄 알았지만 19세기에도 버젓이 활동했다는 증거>
모임이 완전 자취를 감췄다하지만, 일루미나티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루미나티는 이때 큰 변화를 일어났는데요,
1) 교황과 각국의 정부가 탄압해서인지?
2) 혹은 평소 꿈꾸던 이상향이 있어서인지?
무슨이유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일루미나티의 최우선 목표가 국가전복(나라 망하게 만들기)이 되었습니다. 1789년 프랑스 혁명도 그들의 작품이라는 썰도 있어요.
때마침 외계인들이 나타납니다. 나라 망하게하려는 사람들과 지구정복을 꿈꾸는 외계인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됐어요. 외계인의 뛰어난 지식과 문물을 받아들인 일루미나티는 훌륭한 정치인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전쟁과 혼란을 일으켜서 그들의 영향력을 점점 넓혀간다고 하니 흥미롭네요. 그렇게 세력이 확대되자 일루미나티 소속의 록펠러 가문이 "UN"을 만듭니다.(1945년 10월) 평화를 위해 창설되었다고 하지만 결국 일루미나티를 중심으로 세계를 묶으려는 계획이였던 것이죠.
<세계 최고 부자 록펠러 가문이 일루미나티??>
아까 언급했던 외계인 기억하시죠? 그 외계인은 파충류형 외계인으로 "랩틸리언"이라 부릅니다. 인간의 종족이 다양하듯 지구에 존재하는 랩틸리언 역시 현재 13개의 종족으로 나뉘어졌어요. 이중엔 인간과 결혼해 "외계인의 피가 흐르는 인간"들도 많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혼혈이 버락 오바마!
<수상쩍은 버락 오바마>
아무튼 랩틸리언 외계인들의 목표는 다음과 같아요.
1. 세계의 모든 국가 망가뜨리기
2. 모든 종교 없애기
3. 가족이란 개념 없애고 태어나는 족족 아이들을 다 잡아들여서 집단 세뇌교육 실시하기
4. 인간 재산 다 압수
5. 삶의 터전 다 없애기
6. 인간 몸속에 "베리칩"이란 것을 심어서 전자지갑으로 쓰게끔 하기
7.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NWO)에 따라 하나의 나라로 통합시켜 공산화 실현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
이렇게 해서 극소수의 지배계급인 "랩틸리언들"끼리 정기적으로 회의해서
A랩틸리언 : 어라? 황인종과 흑인종 간 교배를 하면 뛰어난 생산체가 만들어진다는데?
B랩틸리어 : 그럼 이번 12월과 1월에 황인종 백만명과 흑인종 백만명을 교배시켜서 혼혈 백만명을 낳게끔 해야겠네.
이런 식으로 조정하면서 세계를 지배할거라 계획을 세웠대요.
<못생긴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드러운 외계인들>
이런 계획은 결국 존.F.케네디 미국 대통령에게도 알려졌고 케네디 대통령이 이를 막아보려하지만 얼마 안가서 암살당합니다. (1963년 11월 22일) 기세등등해진 일루미나티는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일으켜 전세계 중산층을 망하게 합니다. 최근들어 후쿠시마 원전 폭발과 지진역시 일루미나티 소행으로 일본 중산층까지 망하게 했다고 하네요.
비트코인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가상화폐이죠. 이 역시 일루미나티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비트코인을 이용해 각종 범죄/범법행위를 지금 이 순간에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닐 키난(Neil Keenan)이란 미국인을 돕고있다는 익명의 댓글>
물론 다 음모론이라 어느것이 사실이다 딱 잘라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랩틸리언과 일루미나티의 이야기를 듣고있으면 소름이 돋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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