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이란 사이트를 알고 몇 달동안 눈팅만하다가 저도 제가 직접 겪은 경험담 몇가지 써볼까해서 글을 적어요~대체로 무섭다기보다 실제 겪었던 일들이니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1. 미시령에서 경험한 일때는 제가 20살이 되던 늦여름(?) 8월 말쯤이였습니다. 친한 친구놈중 하나가 어릴적부터 태권도장을 다녀서 저는 태권도를 배우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태권도장에 종종 놀러다니곤 했었습니다.태권도장에는 우리랑 나이차가 많이 나지않는 사범형이 있었고 사범형, 형의친구분,나,내 친구 이렇게 넷이종종 어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8월 여름휴가 다 지나갈무렵 바다 한 번 못본게 아쉽기도 하고 해서 넷이서 당일로 속초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고관장님의 특별 허락하에 주말에 도장 스타렉스를 끌고속초(고성)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