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테리,역사 838

[스프레드시트] 컴활 1급 실기 문제 풀기 (외부데이터 가져오기)

(문제 출처 : https://m.cafe.daum.net/hermingway/ZYwR/39?listURI=%2Fhermingway%2FZYwR ) ​​​​​​​​​액세스 컴활 실기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보자. ===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외부데이터]->[새 데이터 원본]->[파일에서]->[Excel] 을 우선 실행하기 그 다음 경로를 정확히 입력 그 다음, "이름 있는 범위 표시"선택하고 "주문현황"을 선택해주면 된다. 기본키 선택을 유의해서 "순번"을 기본키로 되게끔 지정한다.

미스테리,역사 2024.03.27

(공포썰, 소름주의) 판도라 - 금후

내 고향에 전해져 온 [禁后] 에 관한 이야기. 저 글을 어떻게 발음하는지는 끝까지 알아내지 못했지만, 우리 사이에서는 [판도라]라고 불리웠었다. 내가 태어난곳은 조용한 시골마을이다. 아무 특징도 없는 평범한 마을 이었지만, 한가지, 눈길을 끄는곳이 있었다.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논밭이 계속되는 길위에 따로 혼자 서있는 폐가. 긴 시간동안 아무도 살지 않았던것처럼 몹시 지저분하고, 케케묵은 시골마을에서도 특히 낡은 집이었다. 그것 뿐이라면 그냥 낡아빠진 빈집일 뿐이지만, 특히 이 집이 흥미를 돋구는 이유가 있었다. 첫째로는, 부모님이나 마을 어른들의 과민한 반응. 그 빈집 이야기라도 꺼내려 하면 누구든 엄하게 꾸짖고, 어떤때는 때린적도 있었다. 물론 나도 똑같이 그렇게 자라왔다. 또 하나는, 그 집에는..

미스테리,역사 2024.03.21

자취방의 행거 (공포썰, 소름)

이번 3월에 자취를 시작했어. 긱사 추첨에 떨어져서. 시발. 트윈빌라라고 해야하나 똑같이 생긴 4층짜리 건물 두 채가 ㄱ자 형태로 놓여있는 곳인데 저 ㄱ의 윗 부분에 해당되는 건물에 입주하게 됐어. 난 자취를 처음 하게돼서, 목 좋은 자취방은 그렇게 빨리 빠지는 줄 몰랐지. 학교에서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은 괜찮은 원룸들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나* 강의 듣는 본관이 정문을 기준으로도 한참 안쪽으로 걸어가야 하는 곳이라. 좆 같아. 내가 다니는 학교가 옆면으로 산을 끼고 있거든. 학교가 도심 바깥쪽에 위치해서 좀 외진 곳이라 가게들이랑 원룸촌이랑 규모 작은 아파트, 그리고 학교 빼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은 아님. 그래서 더 가까운데 방을 얻고 싶었어. 동기모임이라도 갖고 밤 늦은 시각에 집에 가려고 하면 많이..

미스테리,역사 2024.03.16

착시 공포 (소름)

어떤사람 고모분께서 겪은 일이야 그분이 학창시절에 수학여행을 가게 됐어 숙소로 4명 쓰는 방을 배정받았는데 거기에 2층침대가 2개 있었거든? 고모, 고모 친구1, 고모 친구2, 반에서 조금 겉도는 아이 이렇게 한 방을 쓰게 됐어 고모가 1층, 고모 위에 그 겉도는 친구가 2층침대 쓰고 나머지 고모 친구 두명이서 침대 하나를 썼어 고모가 밤에 자다가 눈이 갑자기 떠지더래 근데 그 겉도는 친구가 위에서 자길 내려다 보고 있는거야 너무 놀래서 걔를 툭 치면서 야 너 안자고 뭐해? 이렇게 말했는데 걔가 한바퀴를 빙~ 돌더니 계속 쳐다봐 고모가 무서워서 한번 더 툭 치면서 야 장난치지 말고 지금 뭐하는 거냐고!! 소리쳤는데 또 한바퀴를 빙~ 돌더니 계속 쳐다보더래 결국 고모가 자는 친구들 다 깨워서 불 켰는데 그..

미스테리,역사 2024.03.12

앨리슨이 바라본 세상 (레딧괴담)

앨리슨은 여러가지 과장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지미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건물에서 떨어졌어!" 라든가, "도서관 사서는 신비로운 차원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 라든지. 그리고 심지어 "사라가 학교 앞에서 거대한 거북이한테 잡아먹혔어!"라든지, 그런 이야기들. 대부분의 어른들은 그저 웃으며 앨리슨의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이 낭비된 것에 약간 짜증이 나서, 쉬쉬하며 앨리슨을 쫓아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몇 명의 어른들은 앨리슨의 이야기에는 항상 무언가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합리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의 자유로운 생각 안에선, 확실하던 것조차 혼란스러워지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지미는 정확하게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

미스테리,역사 2024.03.10

[혐오 주의] 돼지와 아르바이트생

2007년 2월 25일. 이제 뭘 하고 살아야 하나... 지난 8년간 몸담았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렇게 형편없이 어려운 회사는 아니었지만, 구조조정이다 뭐다 해서 눈치를 주길래 긴 고민 끝에 나와버렸다. 막판에 부장이라는 작자는 "당신 나이라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어"라면서 빈정대듯 날 위로했다. 내 나이 서른둘, 젊다면 젊고 나이 좀 먹었다면 그렇다고도 할 수 있는 참 애매한 나이. 이제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그간 업무적, 대인관계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이젠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후련하기도 불안하기도 한 복잡한 심경이다. 얼마 되지 않는 퇴직금으로 뭘 할까 벼룩시장을 한참 뒤지며 고민하다가 다행히 난 미혼이라 부양가족 없이 사업에 부담 없이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

미스테리,역사 2024.03.07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공포썰, 소름)

1. 어느날 집안에 들어갔더니 모든 불이 다 꺼져있었다. 나는 순간 집에 누군가 있다라는 생각에 불을 하나씩 차례대로 전부 켰다. " 애이~ 아무도 없잖아? " 긴장한 탓인지 얼굴에 땀이 흥건해 있었다. 세수를 하기 위해 화장실 불을 켰다. 2. 어느 날 한 학생이 학교에서 야간자습을 하고 밤늦게 집에 돌아왔다. 집에는 불이꺼져있었고 아무도 없었다. "아 뭐야 아무도 없네... 세수나 해야겠다" 라고 하며 화장실로 가서 수도꼭지를틀었다. 수돗물은 약하게나오더니 몇초후에 강하게나왔다. 3. 아이돌가수에게 펜레터가 수만장이왔다 그중에서도 눈에띄는 기분나쁜 소포가 하나있었는데 거기에는 비디오가 들어있엇다. 도저히 혼자볼 자신이없어 동료들과 같이 보자고 해서 틀어보았다. 기분나쁘게 생긴사람이 미친것처럼 이리저리..

미스테리,역사 2024.03.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