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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급 이야기들의 진실은? (충격 실화 소름)

일본 인터넷상에서 미해결 사건 및 의문사 이야기를 할 때면 지금도 항상 빠지지 않는 주제의 이야기가 있다.  다음의 '아무리 봐도 자살이 아닌 살인사건인데 경찰이 자살로 단정 지은 의문사'가 바로 그것인데이 이야기들이 어찌나 비논리적이며 괴상한지 우리나라 인터넷상에서도 이미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일본 경찰은 어째서 자살로 보이지 않는 의문사들을 멋대로 단정 지었던 것일까? 불성실한 수사로 인해? 사건이 미결로 남는 것을 원치 않아서? 자살 말고는 피해자의 죽음을 설명할 길이 없어서?  아니면 혹시 어둠의 권력에 의해?   1. 시의회 의원이 집 안에서 창가까지 물구나무로만 이동하여 발로 창문 난간에 매달린 채 방향전환 한 후 50cm 틈을 통과해 투신자살 2. 야쿠자가 스스로 자신의 목을..

미스테리,역사 2024.07.22

이용우 군 실종 사건 (소름, 미스테리)

앨리사 램이 이 사건이랑 비슷하지 아마?  https://mrlee.co.kr/pc/view/mystery/226 [미스털이] 엘리사 램 익사 사건 2013년 1월 26일,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국계 캐나다인 엘리사 램은 방학을 맞아 홀로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LA 번화가에 위치한 Cecil(세실) 호텔에 체크인을 합니다엘리사는 브리티시컬럼mrlee.co.kr     2009년 08월 22일 오후 2시, 부산 북구 구포동.이용우 군(당시 18세)은 씻고 집을 나섰다.가족들은 잠깐 친구를 만나러 가겠거니 생각했다.그것이 이용우 군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이 군이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이 군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앞서 말했듯이, 가족들은 이 군이 친구를 만..

미스테리,역사 2024.07.22

수술받기 전에 자살을 선택했던 이유는? (과학 역사, 미스테리)

-1-마취가 개발되던 당시 고통은 신의 섭리라고 마취에 반대하는 목사들이 있었음. 그래서 의사가 청문회에 나가 성경을 읊어줌. 신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뒤에 갈비뼈를 꺼내어 아내를 만들었다.(창세기 2:21절 이하) 이걸로 마취도 신의 뜻이 됨. -1에 대한 진실-클로로포름을 발견한 영국 산부인과 의사 제임스 심슨의 일화를 말하는건가 본데 산모들의 통증을 덜어주기 위해 심슨이 마취제를 사용했다가 반대여론에 부딪혔던 건 사실임. 그런데 반대여론을 주도했던건 종교계가 아니라 심슨과 같은 '산부인과 의사들/전문가들'이었음. 이들이 산모의 마취를 반대했던 이유는 마취가 부작용을 일으켜서 산모가 의식을 잃거나 출산이 제대로 안되는 등의 악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임. 현대에도 무통분만 한다고 마취하다..

미스테리,역사 2024.07.21

충격적인 군대 자살 사건 (실화, 소름썰)

저는 04년 2월 군번입니다. 논산 출신이구요. (군번 04년 2월 = 2004년 2월에 입대했다는 뜻)몇 연대 인지 까먹었는데 그당시에 유일한 구막사를 쓰는 연대였죠..23연대인가...29연대인가..기억이 가물..아무튼.. 04년 논산에서의 겨울은 힘들었었죠.. 그 당시에 논산쪽에 폭설이 내려서 훈련병 최초로 대민 지원을 나가기도 했었고.... 인삼밭이랑 딸기밭에서 눈을 치웠었죠...04년 2월 군번은 다 아실듯..ㅋㅋ  아무튼 사건은...3주차인가? 4주차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날은 수류탄 투척 실습날이였습니다.. 저희가 오후에 던진걸로 기억하는데.. 저희가 수류탄 실습을 끝내고 막 막사로 복귀 하였는데 연대가 어수선한 분위기 였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 기수가 실습을 끝내고 다음 기수에서 ..

미스테리,역사 2024.07.21

일본의 사라진 마을... (괴담썰, 공포썰)

지금부터 50년전, 일본 아오모리현의 산속의 스기사와 마을 이라고 하는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마을에 사는 한 명의 남자가 돌연 미쳐버려 주민 전원을 살해한 후에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에 의해 마을에는 사람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고, 마을로서 성립되지 않게 된 스기사와 마을은  사건을 감추려는 자치제에 의해, 은밀하게 그 존재가 말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도에서 이름이 삭제되고, 아오모리현의 공식 기록에서도 삭제된,  스기사와 마을은 점점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갔습니다. 그리고 50년후...  어느 날, 아오모리현의 산속을 드라이브하고 있던 3명의 젊은 남녀가 긿을 잃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점점 밤은 깊어가고 있었지만 좀처럼 길은 나오지 않아, 초초했던..

미스테리,역사 2024.07.20

시체를 처음 봤을 때.. (공포썰 실화)

군대 있을 때 전경으로 복무 중 이었는데 지금은 의경이지 전경도 나름 여러가지 부대가 있고 주로 하는 일이 다름 기동대, 방순대, 타격대, 교통, 검문소 등등 여튼 나는 타격대 소속이었고 주로 하는 일은 낮에는 경찰서에서 민원보러 오는 사람들 안내해주고 밤에는 보초서는거임 물론 거수자랑 취한넘들은 항상 있고.. 그러다가 미귀가아동이나 가출, 실종 등등 사건이 들어왔을 때 넓게 펼처서 수색하게 될 때가 있으면 종종 동원 되는데 우리부대는 지금 생각해도 좀 자주 동원됐던듯.. 특히 여름에는 날이 따뜻해서 더 자주 나감   한 번은 어떤 아저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기고 실종된 사건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자차가 수리산에서 발견된거야 그래서 수리산 전체를 다 수색하게 된 일이 생겼어 존나 야밤에....

미스테리,역사 2024.07.20

뜻 밖의 증인 (공포썰, 레딧공포)

I Was the Defense Attorney for an Alleged Serial Killer, and Now I Think My Life Might Be Over 연쇄 살인범의 변호사였는데 이제 제 인생이 끝난 것 같아요    - submitted 19 hours ago by Jaksim    - 19시간 전에 Jaksim에 의해 제출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한 건, 잭 애러먼에게 분노한 사람들이 샷건과 야구방망이로 무장을 하고 우리집 현관에 몰려있는 반면에, 당사자(잭 애러먼)는 감방에 앉아 편히 있을 거라는 사실이다. 그 족같은 새끼는 아마 "일이 진짜 잘 풀렸어. 존나 쉬워. 역시 난 운이 좋아."라고 생각하며 쪼개고 있을 거라는 거다. 역시 난 운이 좋아.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분노에 차 있다..

미스테리,역사 2024.07.19

푸른수염의 연쇄 살인마 - 앙리 데자레 라르듀 (공포, 충격 범죄)

앙리 데지레 라르듀[Henri Desire Landru] 앙리 데지레 라르듀는 1896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부모님은 성실한 사람이었으며 아들인 그도 그 성실함을 이어받았다.20살이 됬을때 사촌동생과 사랑에 빠져 해버렸고 사촌동생을 임신시켜버리고 책임을 지고 그녀와 결혼을 하게된다.그리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건축 사무소를 차렸지만 일을 잘 되지않았고 가족 6명이 길거리로 나올 위기에 처한다. 그렇게 앙리는 사기꾼이 되기로 한다. 1902년부터 1914년까지 앙리는 지방 여러곳을 오가며 사기를 계속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나쁜쪽으로 머리를 굴려 사람을 등쳐먹기만 하는 아들을 아버지는 부끄러워 견디지 못 하고 자살을 하고마는데 이걸 계기로 앙리는 변화하게 된다.물론 좋은 쪽이 아니라 더욱 더..

미스테리,역사 2024.07.18

친구가 변했다.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소름, 공포썰)

친구의 친구가 겪은 이야기임.  고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내는 친구가 있었는데, 유난히 사진 찍는걸 싫어했다고 함.  그렇게 못생긴 얼굴도 아니고, 졸업사진같은거 찍어도 못나게 나오는편이 아닌데도 사진 찍는걸 너무 싫어해서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도, 스티커사진을 찍어도 항상 그 친구는 안 나왔다고 함.  심지어 수학여행이나 소풍을 가서 단체사진을 찍어도 일부러 뒤에 서서 찍기 직전에 숨거나 해서 잘 안 나왔다고...   대학생이 되어서 오랜만에 그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놀랍게도 열심히 셀카를 찍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웬일이야 니가 사진을 다 찍고~?" 하니 웃으면서 "예쁜 사진 좀 얻어보게~" 라고 했다고 함  그러면서도 같이 셀카찍자고 하니까 그건 싫어했다고. 그렇게 친구는 사진빨 잘 받는 곳이 보..

미스테리,역사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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