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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이 일상이었다.. 텐메이 대기근 (충격, 실화)

미스털이 사용자 2024. 5. 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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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금과 같이 보시길 바랍니다.>

 

 

 

 

텐메이 대기근은 1782년 ~ 1792년에 일어난 대기근으로

 

원인은 1783년 8월 5일, 아시마 화산이 폭발하며 일어난다.
 
 


x축 80~90 사이의 가장 큰 값이 텐메이 대기근이 일어났던 시기다.

이쯤에서 알아보는 그 때 일본의 백성들 상황.

일단 이 일본의 상황은 정말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다고 자료들이 보여준다.

온갖 식물은 다 먹어서 없고, 짚을 갈아 가루로 먹어서 목숨을 유지하는 데다가

종이도 다 먹어서 이 때 절의 경전을 다 먹음
 


이러다 보니 백성들은 식인을 하는 아주 잔인한 행위를 시작 하는데
 
이 당시 인육을 통구이해먹는 센다이의 주민들
 

텐메이 대지진을 그린 일본의 상황

이러다 보니 이 시대의 일화들도 많은데
죽은 사람의 고기를 서로 빌려주는 일

이 집 누군가가 죽었다고 들었다.

한쪽 팔이든 다리는 나누어 주면 우리 할머니가 2~3일 내로 죽는데, 그 때 이 은혜를 갚겠다라고 함.
하시노헤 마을의 살인귀

하시노헤 마을에는 부유했던 집안이었음. 하지만 기근 덕분에 가족 6명 중 4명이 굶어죽음.
남은 건 아빠랑 10살 난 아이.

아빠는 집 안의 모든 것을 처분하고 음식을 사오기 위해 , 아이를 집에 남겨진 채 마을로 떠나고,
아이는 그 동안 굶주려 썩은 가지를 씹다가, 자신의 손가락을 뜯어먹음

아빠가 돌아왔을 때는 아이의 손은 피범벅이 되어있었음.
일단 아빠는 애한테 음식을 맥이고 잠을 재운 다음에

아이 목을 잘라 죽이고 자신도 자결했음.
다른 지방으로 시집갔던 딸이 가족이 걱정되어 친정에 왔지만

이미 남아있는 건 두 사람의 시체뿐임. 이 여자가 남편한테 이 사실을 말했더니 남편이
"우리도 언제 죽을 지 모를 몸이니 장례를 치를 수 없다. 집에 불을 지르고 와라. 개한테 뜯어 먹히는 것보다야 낫다. 나도 곧 가겠다." 라고 함.

그런데 이 여자는 불을 지르려고 하지만 시체가 매우매우 땡겨 결국 그 두 사람의 시체를 먹고 만다.
이제 이 여자는 이성을 잃어서 주변에 죽어있던 시체들을 마구 먹다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쫒겨난다

간신히 산으로 쫒아냈지만 , 그녀는 나물캐는 사람들을 또 습격해서 먹으려다가 마을사람들이 총을쏴 죽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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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털이] 일본에 식인이 일상이었던 시기.. 텐메이 대기근 (충격, 놀랍게도 실화)

<※ 브금과 같이 보시길 바랍니다.> 텐메이 대기근은 1782년 ~ 1792년에 일어난 대기근으로원인은 1783년 8월 5일, 아시마 화산이 폭발하며 일어난다.x축 80~90 사이의 가장 큰 값이 텐메이 대기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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