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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2

수술받기 전에 자살을 선택했던 이유는? (과학 역사, 미스테리)

-1-마취가 개발되던 당시 고통은 신의 섭리라고 마취에 반대하는 목사들이 있었음. 그래서 의사가 청문회에 나가 성경을 읊어줌. 신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뒤에 갈비뼈를 꺼내어 아내를 만들었다.(창세기 2:21절 이하) 이걸로 마취도 신의 뜻이 됨. -1에 대한 진실-클로로포름을 발견한 영국 산부인과 의사 제임스 심슨의 일화를 말하는건가 본데 산모들의 통증을 덜어주기 위해 심슨이 마취제를 사용했다가 반대여론에 부딪혔던 건 사실임. 그런데 반대여론을 주도했던건 종교계가 아니라 심슨과 같은 '산부인과 의사들/전문가들'이었음. 이들이 산모의 마취를 반대했던 이유는 마취가 부작용을 일으켜서 산모가 의식을 잃거나 출산이 제대로 안되는 등의 악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임. 현대에도 무통분만 한다고 마취하다..

미스테리,역사 2024.07.21

충격적인 군대 자살 사건 (실화, 소름썰)

저는 04년 2월 군번입니다. 논산 출신이구요. (군번 04년 2월 = 2004년 2월에 입대했다는 뜻)몇 연대 인지 까먹었는데 그당시에 유일한 구막사를 쓰는 연대였죠..23연대인가...29연대인가..기억이 가물..아무튼.. 04년 논산에서의 겨울은 힘들었었죠.. 그 당시에 논산쪽에 폭설이 내려서 훈련병 최초로 대민 지원을 나가기도 했었고.... 인삼밭이랑 딸기밭에서 눈을 치웠었죠...04년 2월 군번은 다 아실듯..ㅋㅋ  아무튼 사건은...3주차인가? 4주차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날은 수류탄 투척 실습날이였습니다.. 저희가 오후에 던진걸로 기억하는데.. 저희가 수류탄 실습을 끝내고 막 막사로 복귀 하였는데 연대가 어수선한 분위기 였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 기수가 실습을 끝내고 다음 기수에서 ..

미스테리,역사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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