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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역사 838

사고가 난 원인을 모르겠는 사고 (충격)

http://www.newscan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403 > 1. 2015년 인천에서 있었던 사고, 사고차량 50대 운전자가 경찰 오토바이를 이미 친 상태에서 도주 2. 도주하던 도중, 승용차를 향해 속도 안줄이고 돌진3. 7명이 중경상을 입는등 많은 사람이 다쳤지만 불행중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음 4. 사고를 낸 운전자는 목격자 중 한명에게 미리 써둔 유서를 건네주고 혼란을 틈타 그대로 또 도망침.5. 사고차량을 버리고 도망쳤지만 결국 경찰의 추적을 뿌리치지 못하자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맨 채 사망한 상태로 발견 됨 6. 우연하게 사고를 내고 도주 했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게 아닌 미리 써둔 유서가 있었다는 점을 미뤄볼 때, 사고를 낸게 처음부터 자살 목적으..

미스테리,역사 2024.07.25

면목동 층간소음 칼부림 사건을 아시나요? (충격 범죄)

해당 사건은 중랑구 면목동에서 2013년 2월 9일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입니다.    사건의 시작  2013년 2월 9일. 중랑구의 한 아파트.  A씨(61.남)의 집이 모처럼 시끌벅적했다고 합니다.  두 아들들이 부모와 함께 설을 지내기 위해 식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것입니다. 모처럼 만난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집안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으나 이러한 행복감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오후 5시경.   "삐삐삑"  "네"  "경비실인데 아래층에서 층간소음때문에 못살겠다고 좀 조용히좀 해달라고 하네요"  경비실로부터의 인터폰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아랫집 여자(50)가 경비실에 인터폰을 걸어 층간소음을 항의했던 것입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으니 처리해달라는 얘기를했다고 합니다.  ..

미스테리,역사 2024.07.24

도시전설급 이야기들의 진실은? (충격 실화 소름)

일본 인터넷상에서 미해결 사건 및 의문사 이야기를 할 때면 지금도 항상 빠지지 않는 주제의 이야기가 있다.  다음의 '아무리 봐도 자살이 아닌 살인사건인데 경찰이 자살로 단정 지은 의문사'가 바로 그것인데이 이야기들이 어찌나 비논리적이며 괴상한지 우리나라 인터넷상에서도 이미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일본 경찰은 어째서 자살로 보이지 않는 의문사들을 멋대로 단정 지었던 것일까? 불성실한 수사로 인해? 사건이 미결로 남는 것을 원치 않아서? 자살 말고는 피해자의 죽음을 설명할 길이 없어서?  아니면 혹시 어둠의 권력에 의해?   1. 시의회 의원이 집 안에서 창가까지 물구나무로만 이동하여 발로 창문 난간에 매달린 채 방향전환 한 후 50cm 틈을 통과해 투신자살 2. 야쿠자가 스스로 자신의 목을..

미스테리,역사 2024.07.22

이용우 군 실종 사건 (소름, 미스테리)

앨리사 램이 이 사건이랑 비슷하지 아마?  https://mrlee.co.kr/pc/view/mystery/226 [미스털이] 엘리사 램 익사 사건 2013년 1월 26일,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국계 캐나다인 엘리사 램은 방학을 맞아 홀로미국으로 여행을 가서 LA 번화가에 위치한 Cecil(세실) 호텔에 체크인을 합니다엘리사는 브리티시컬럼mrlee.co.kr     2009년 08월 22일 오후 2시, 부산 북구 구포동.이용우 군(당시 18세)은 씻고 집을 나섰다.가족들은 잠깐 친구를 만나러 가겠거니 생각했다.그것이 이용우 군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이 군이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이 군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앞서 말했듯이, 가족들은 이 군이 친구를 만..

미스테리,역사 2024.07.22

수술받기 전에 자살을 선택했던 이유는? (과학 역사, 미스테리)

-1-마취가 개발되던 당시 고통은 신의 섭리라고 마취에 반대하는 목사들이 있었음. 그래서 의사가 청문회에 나가 성경을 읊어줌. 신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뒤에 갈비뼈를 꺼내어 아내를 만들었다.(창세기 2:21절 이하) 이걸로 마취도 신의 뜻이 됨. -1에 대한 진실-클로로포름을 발견한 영국 산부인과 의사 제임스 심슨의 일화를 말하는건가 본데 산모들의 통증을 덜어주기 위해 심슨이 마취제를 사용했다가 반대여론에 부딪혔던 건 사실임. 그런데 반대여론을 주도했던건 종교계가 아니라 심슨과 같은 '산부인과 의사들/전문가들'이었음. 이들이 산모의 마취를 반대했던 이유는 마취가 부작용을 일으켜서 산모가 의식을 잃거나 출산이 제대로 안되는 등의 악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임. 현대에도 무통분만 한다고 마취하다..

미스테리,역사 2024.07.21

충격적인 군대 자살 사건 (실화, 소름썰)

저는 04년 2월 군번입니다. 논산 출신이구요. (군번 04년 2월 = 2004년 2월에 입대했다는 뜻)몇 연대 인지 까먹었는데 그당시에 유일한 구막사를 쓰는 연대였죠..23연대인가...29연대인가..기억이 가물..아무튼.. 04년 논산에서의 겨울은 힘들었었죠.. 그 당시에 논산쪽에 폭설이 내려서 훈련병 최초로 대민 지원을 나가기도 했었고.... 인삼밭이랑 딸기밭에서 눈을 치웠었죠...04년 2월 군번은 다 아실듯..ㅋㅋ  아무튼 사건은...3주차인가? 4주차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날은 수류탄 투척 실습날이였습니다.. 저희가 오후에 던진걸로 기억하는데.. 저희가 수류탄 실습을 끝내고 막 막사로 복귀 하였는데 연대가 어수선한 분위기 였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 기수가 실습을 끝내고 다음 기수에서 ..

미스테리,역사 2024.07.21

일본의 사라진 마을... (괴담썰, 공포썰)

지금부터 50년전, 일본 아오모리현의 산속의 스기사와 마을 이라고 하는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마을에 사는 한 명의 남자가 돌연 미쳐버려 주민 전원을 살해한 후에 자살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에 의해 마을에는 사람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고, 마을로서 성립되지 않게 된 스기사와 마을은  사건을 감추려는 자치제에 의해, 은밀하게 그 존재가 말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도에서 이름이 삭제되고, 아오모리현의 공식 기록에서도 삭제된,  스기사와 마을은 점점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갔습니다. 그리고 50년후...  어느 날, 아오모리현의 산속을 드라이브하고 있던 3명의 젊은 남녀가 긿을 잃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점점 밤은 깊어가고 있었지만 좀처럼 길은 나오지 않아, 초초했던..

미스테리,역사 2024.07.20

시체를 처음 봤을 때.. (공포썰 실화)

군대 있을 때 전경으로 복무 중 이었는데 지금은 의경이지 전경도 나름 여러가지 부대가 있고 주로 하는 일이 다름 기동대, 방순대, 타격대, 교통, 검문소 등등 여튼 나는 타격대 소속이었고 주로 하는 일은 낮에는 경찰서에서 민원보러 오는 사람들 안내해주고 밤에는 보초서는거임 물론 거수자랑 취한넘들은 항상 있고.. 그러다가 미귀가아동이나 가출, 실종 등등 사건이 들어왔을 때 넓게 펼처서 수색하게 될 때가 있으면 종종 동원 되는데 우리부대는 지금 생각해도 좀 자주 동원됐던듯.. 특히 여름에는 날이 따뜻해서 더 자주 나감   한 번은 어떤 아저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기고 실종된 사건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자차가 수리산에서 발견된거야 그래서 수리산 전체를 다 수색하게 된 일이 생겼어 존나 야밤에....

미스테리,역사 2024.07.20

뜻 밖의 증인 (공포썰, 레딧공포)

I Was the Defense Attorney for an Alleged Serial Killer, and Now I Think My Life Might Be Over 연쇄 살인범의 변호사였는데 이제 제 인생이 끝난 것 같아요    - submitted 19 hours ago by Jaksim    - 19시간 전에 Jaksim에 의해 제출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한 건, 잭 애러먼에게 분노한 사람들이 샷건과 야구방망이로 무장을 하고 우리집 현관에 몰려있는 반면에, 당사자(잭 애러먼)는 감방에 앉아 편히 있을 거라는 사실이다. 그 족같은 새끼는 아마 "일이 진짜 잘 풀렸어. 존나 쉬워. 역시 난 운이 좋아."라고 생각하며 쪼개고 있을 거라는 거다. 역시 난 운이 좋아.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분노에 차 있다..

미스테리,역사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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