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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55

(충격 실화) 방탕했던 친구의 근황

나 초1때부터 친했던 불알급 동네친구새끼가 세명 있었는데 그중 한새끼가 고1 입학하기 직전에 부도나서 양평으로 이사감 거기서 안좋은애들하고 어울리더니 졸업하고 나서도 정신 못차리고 살더라 그러다 스물두살에 지 선배새끼가 사업해보쟀다고 영혼끌어다가 돈 다때려박음. 망한집 없는돈, 거서 사귄 친구 후배새끼 돈이고 뭐고 할거없이 심지어 불알친구 한놈도 그새끼한테 150 빌려줌. 나중에 뒤집어 까고나서 보니 불법총판 픽스터(도박사이트 일종) 뭐 이런거였는데 처음 몇달은 잘나간다고 재규어 중고로 사다 끌고다니고 이지럴하더라.  근데 씨발 딱 반년만에 같이 사업하자고 꼬드긴 선배새끼가 그거 홀라당 다발라먹고 필리핀으로 튐 ㅋㅋ 씀씀이는 커졌지 중고차 할부돈은 나가야되지 집안에 돈은 없지 사채끌어다가 쳐막고 지랄하다..

미스테리,역사 2024.07.11

소름돋게 정확한 테스트라는데 (공포썰)

“주의! 소름돋게 정확함! 한번 대답해 보시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보세요!”  이 때는 늦은 밤이었고 난 심심했던 참이었다. 한번 해보지 뭐, 난 링크를 클릭했다.  “하는 방법: 당신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답을 선택하세요. 15개의 간단한 질문 뒤에 진정한 당신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난 쉽게 겁에 질린다.”  “완전히 동의함”에서부터 “완전히 동의하지 않음”까지 선택지가 널려있었다. 난 “동의하지 않음”을 선택했다.  “2. 난 항상 사람들 사이에 껴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내방에서 혼자 보내므로, 완전히 동의하지 않음.   “3. 난 내 주변에 주의를 기울인다.”  난 보통 이어폰을 끼고있고 내 주변에 뭐가 있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신경도 안쓴다. 동의하지 않음.  “4. 난 혼자..

미스테리,역사 2024.07.10

운전을 그만하게 된 이유 (공포, 소름썰)

10년도 더 전에 있었던 일이다. 남들에게 한번도 털어놓은 적 없는 개인적인 트라우마지만,누구에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정말 미쳐버릴 것만 같아서 이렇게 인터넷에라도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다.    그때 당시 자동차를 새로 산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나는 어떻게든 차를 한번이라도 더 몰 기회를 만들려고 안달이 난 상태였다.그래서 그 날도 좀 멀리 떨어진 현에 위치한 바닷가까지 홀로 장거리 드라이브를 갈 계획을 짰다.  깊은 밤중 몇시간을 내리 달렸을까. 문득 요의(오줌 마려움)가 느껴졌다. 주변에 민가 하나 없는 곳이었지만혹여 자동차가 지나가다가 볼수도 있으니 샛길을 타고 조금 더 들어간 곳에서 차를 세웠다.나는 노상에서 대충 볼일을 보고 운전하느라 찌뿌둥해진 몸도 풀겸 해서 산책삼아 걷기 시작했다.바닷가로 난 ..

미스테리,역사 2024.07.08

버섯을 캐러갔다가 생긴 일 (공포썰, 소름)

우리 동네는 시골이라, 철이 되면 뒷산에 버섯을 따러 간다. 초등학생 무렵에는, 버섯이 많이 나는 곳을 할아버지에게 배우며 둘이 함께 다녔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고서는 혼자 다니거나 친구랑 다니거나 했다. 그날은 일요일이라, 친구랑 둘이서 같이 뒷산을 찾았다. 순조롭게 이것저것 딴 뒤, 슬슬 돌아갈까 싶던 때. 친구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나뭇가지에 다리가 걸려 넘어지는 일이 종종 있다보니, 그때도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친구는 위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도 따라서 위를 봤다. 목을 맨 사람이 있었다. 그것도 둘이나. 너무 놀라면 소리조차 지르지 못한다는 걸 그때 느꼈다. 나는 뒷걸음질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패닉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한동안 보고 있자니, 그게 진짜 ..

미스테리,역사 2024.07.08

아르바이트생이 일찍 그만두었다. (2ch괴담, 소름썰)

딱 1년 정도 전, 4월에 입사하기로 예정된 신입 대졸사원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   수습기간이라 치고 두어달 일해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 한 여성이, 인사를 하고나서 화장실에 가더니 좀체 돌아오질 않았다.       30분이 지나도 오질 않기에 걱정이 되서, 다른 여자 사원에게 한번 확인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랬더니 개인실이 하나만 잠겨있더란다.   [노크를 해도 대답이 없더라고요. 어떻게 하죠?]       어쩔 수 없이 그 여자 사원과 나, 그리고 다른 남자 사원 한명이 같이 가보기로 했다.   여자 화장실은 처음 들어가는 것이라 긴장됐지만, 그런 걸 따질 상황이 아니었다.   개인실 앞에서 말을 걸어봤지만, 역시 대답은 없었다.       몇번이고 [들어갈게요.] 라고 말하고 문..

미스테리,역사 2024.07.07

어둑한 밤에 어떤 사람이... (소름썰, 실화)

한 소름돋는 사연을 캡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사연 --- ---그리고 그에 대한 댓글 반응---       https://mrlee.co.kr/pc/view/story/773한 소름돋는 사연을 캡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사연 ------그리고 그에 대한 댓글 반응---" data-og-host="mrlee.co.kr" data-og-source-url="https://mrlee.co.kr/pc/view/story/773" data-og-url="http://mrlee.co.kr/pc/story/77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dGENtM/hyWvN4bcyD/GHkyK3IgKf6JH..

미스테리,역사 2024.07.07

(mariadb, mysql 오류해결) too many connections

가끔 db접속을 할 때 too many connections메세지와 함께 접속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때 max connections를 바꾸는 게 좋을까?아닌 것 같다.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선 위의 질의문 결과를 보면max_connections는 151 (기본값)을 나타내고 있다.-> 즉 151건의 접속까지 받아들인다는 것. 근데 151건 접속이 채 되기도 전에 과부하가 발생하게되면 mysql, mariadb에선 접속을 거부하게 된다고 한다.그래서 접속한 채 대기중인 것들을 자동적으로 끊게되면 부하량이 줄어들 수 있다. 그래서 조치를 취한 것이 timeout관련 변수 설정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여기서 interactive_timeout과 wait_timeout이 ..

PHP 2024.07.06

오사카의 화재사건으로 인해 귀신들이... ㄷㄷㄷ (공포썰, 귀신)

제목 : 오사카의 센니치마에 거리에서 택시가 승차거부하는 이유397:택시 운전사에게서 들은 얘기.오사카 센니치마에 거리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서 운전하던 동료 기사의 택시가 갑자기 멈췄다. 동료 기사는 아무도 타거나 내리지도 않았는데, 택시의 문을 열었다가 닫은 다음 그대로 달려갔다고 한다. 장소가 장소라서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분명히 문 조작을 잘못해버린 거겠지."라고 생각하고, 회사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회사에서 동료들이 술렁이고 있었다."무슨 일이야?"라고 모두에게 물어보니, 방금 전에 봤던 동료가 새파란 얼굴로 앉아 있었다."왜 그래? 무슨 사고라도 났어?"라고 말을 걸자, 동료는"나, 태워버렸어""무엇을?""여자의 유령을.""혹시, 센니치마에 거리에서?""뭐야, 봤어?""그..

미스테리,역사 2024.07.06

모르는 척 하세요, 절대. (공포썰, 소름)

이 이야기는 지인 C군이 고등학교 때 겪었던 다소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가끔 살다보면 정신없이 뭔가를 찾는 사람을 보게 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사람이 본인에게만 보일 때인데요. 그럴 때는 절대 모르는 척 하십시오. 그거 사람 아닙니다...   때는 고2때,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해운대 송정 바닷가에서 놀다가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아가씨가 뭔가를 찾고 있더라고요. 이상한 것이 아가씨가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한명, 한명에게 뭐라고 묻는데, 아무도 대꾸하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혹시 동네에 사는 미친 여자라서 그러려니 하는 것인가?' 라며 버스를 계속 기다리는데, 어느 시점에서 그녀가 저에게 말을 거는 것입니다   "제 보라색 핸드백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그런데 목소리가 말이..

미스테리,역사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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