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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55

몽 헤는 밤 - 정몽규

몽 헤는 밤 - 정몽규    몽 하나에 무너진 아파트와  몽 하나에 조져진 부산아이파크와 몽 하나에 승부조작범 사면과   몽 하나에 올림픽예선탈락과   몽 하나에 이임생 홍명보와  몽 하나에 클린스만, 클린스만.......   https://mrlee.co.kr/pc/view/free/637몽 헤는 밤 - 정몽규몽 하나에 무너진 아파트와몽 하나에 " data-og-host="mrlee.co.kr" data-og-source-url="https://mrlee.co.kr/pc/view/free/637" data-og-url="http://mrlee.co.kr/pc/free/637"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ilJI0/hyWztRYwSh/k7WG1oQD..

유머, 움짤 2024.07.14

(소름 공포썰) 고액 단기 아르바이트 해본 적 있어?

한창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나는 고액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었어. ​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알선해주는 여러 사이트들이 넘쳐나지만 그때는 그냥 주변사람에 물어물어 찾거나 인력사무소에 가서 막일을 하거나 하는 수준이었어. ​ 때문에 고액 단기알바라고 한다면 대부분 ‘시체닦이’ 라든가,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마루타)’ 혹은 ‘동태잡이(철도에서 자살한 사람들의 시신을 처리)’ 같은 것들이 고액알바랍시고 소문을 타고 돌아다녔다. ​ 사실을 말하자면 시체닦이라든가 동태잡이 같은 알바는 없는 것이나 다름 없었어. ​ 구하는 것도 어려울뿐 아니라 실제로 아르바이트생 에게 맡길 일들은 아니었거든. 사실 당시가 딱히 먹고 살기 편한 시절은 아니었어. ​ 월드컵도 넘기고 한창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시절이라고..

미스테리,역사 2024.07.14

지참금이 다할 때까지.. (충격, 공포, 실화)

▲ 지참금 살인, 지참금 사망으로 매년 죽는 인도 여성에 대한 기사들.  여자가 가져온 결혼 지참금이 적어서? 그것보다 더 지저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1. 개념 인도 공화국에서 잊을만 하면 벌어지곤 하는 악습 중 하나. 아프가니스탄이나 파키스탄에서도 종종 벌어진다. 보통 영어권에 기사화 될 때는 dowry deaths, 지참금 살해 내지는 지참금 사망이라고 함.    2. 설명 남존여비로 악명높은 인도에서는, 결혼 시 여자가 지참금을 가지고 시집을 가며, 낮은 카스트의 여자가 높은 카스트의 남자에게 시집갈 때 많은 지참금을 요구받음. 그리고 지참금이 다 떨어지면, 아내를 죽인 후 주방에서 타 죽었다고 신고함. 그 후 새로 아내를 들이는 식으로 돈을 챙기는, 상당히 흔하게 일어나던 수법이라고 한다...

미스테리,역사 2024.07.14

용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포썰)

살인마를 용서하는 사람들은 천사인걸까?   비록 살인죄를 언도받지 않았다고 해도, 그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실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명헌은 얼음장 같은 손을 입김에 녹이며 교도소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출소하기로 되어 있는 남자는 3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끔찍한 살인사건의 주범이었다.같은 반 학생을 잔혹하게 괴롭히다가 끝내는 철로 위로 뛰어들게 만든, 그 광경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시킨 악인이었다.당시 대학생이었던 명헌 역시 얼떨결에 그 동영상을 보았다. 2분 정도 되는 짧은 영상에는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벌떡 일어나 달리는 순간부터, 등을 떠밀리듯 지하철 철로 위로 뛰어드는 순간까지가 담겨져 있었다. 피해자는 놈들을 피해 선로를 넘어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

미스테리,역사 2024.07.13

공포 소름썰) 호스트바에 방문했던 여동생

선배의 친구인 T에게는 10대 여동생이 있었다. 그 여동생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사소한 계기로 호스트 클럽을 접하고, 빚이 생겼다.    그리고 상투적인 코스를 밟듯 호스트에게 사채업자를 소개받고, 유흥업소에서 일하는데 이르렀다. 하지만 사흘도 지나지 않아서 궁지에 몰린 여동생은 부모님의 돈에 손을 대고 말았다. T의 부모님은 건축업을 하던 분들이었는데, 버블 시기였을때는 상당히 번창했었다. 하지만 하필 그 시기에는 경영상태가 좋지 않았었다. 결국 여동생이 돈을 빼돌린 것이 계기가 되어 부모님의 회사는 도산하고 말았다. 살고 있던 땅도 빼앗겨 가족은 뿔뿔히 흩어졌다. 여동생은 자기가 저지른 일을 보상하겠다는 듯 자살을 했다. 어쩌면 달아나기 위해 자살을 택했는지도 모른다.   여동생을 매우 아끼던 T의..

미스테리,역사 2024.07.13

사채 정말 조심하세요... (충격 실화)

우리나라에는 사채가 정말 만연해 있는것이 사실이다.         일반인도 돈놀이라고 하면서 자기돈을 여기 저기 돌리면서 돈을 불린다.         근데 과연 회수할수도 없는 돈일지도 모르는데 무슨 자신으로 사채업자들이 돈을 빌려줄까.          IMF때 나라가 기울자 DJ정부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카드를 활성화 시킨다.         길바닥에서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카드를 발급해줬고..          경제적 능력이 없는 이들이 카드를 마구 긁어대다 결국 현금서비스로 카드땜빵 돌리기에 나서다          결국 사채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하지만 없는 돈이 땅에서 솟구치겠나 하늘에서 떨어지겠나.         돈을 못갚자 시작된 사채업자의 갖가지 협박..           사채..

미스테리,역사 2024.07.13

왜 저 아파트에서만..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출퇴근 길에 철거 예정인 버려진 아파트가 하나 있다.자살자가 많이 찾는 장소가 돼서 그런지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도 많은 아파트다.근처에는 가로등도 별로 없어서 꽤 섬뜩하고 무섭다. 야근 때문에 밤 11시쯤 되었을 때 그 앞을 지날 때였다.순간 아파트 옥상에 사람 그림자가 보인 것 같았다.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혹시 잘못 본 건가 했지만 분명히 옥상에 누군가 있었다. 설마 귀신...이라고 생각한 순간 그 사람이 뛰어내렸다.끔찍한 소리가 나고 여자가 쓰러져 있는 것이 보였다. 당황해서 구급차를 부르고 얼른 여자에게 가보았다.피투성이에 다리는 이상한 방향으로 꺾여 있고...... 귀신은 아니지만 충분히 무서웠다. 떨어진 소리를 들은 것인지 아파트 베란다에도 몇몇 사람이 이쪽을 내려보고 있었다.얼마 지나지 ..

미스테리,역사 2024.07.12

공포썰) 귀신을 접한 남자의 최후

이 이야기를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했어.                      나는 ○○야.                    .....이제 와서 후회해도,  내 후회는 끝나질 않아.           마지막 반전과 그 전에 나왔던 너무도 괴로워진다면 부처님께 네 몸을 맡기렴.더는 괴로운 일밖에 남지 않게 된다면 결심을 하거라.결코 T쨩이 죽었으면 하는 게 아니란다. 라는 구절을 보아 주인공은 자살한 듯  https://mrlee.co.kr/pc/view/story/781이 이야기를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했어.나는 ○○야......이제 와서 후회해도, 내 후회는 끝나질 않아. 마지막 반전과 그 전에 나왔던너무도 괴로워진다면 부처님께 네 몸" data-og-host="mrlee.co.kr" data-og-so..

미스테리,역사 2024.07.12

무서웠던 부평남녀 (공포썰 실화)

여자친구랑 부평으로 놀러간 적이 있었음 숙소를 잡고 잘 놀고 있었지 한 새벽 1시였나..  밖에서 계속 남녀 한쌍이 소리를 지르는게 들리는 거야  주변에 술집도 많고 부평은 원래 좀 마계스럽고 그렇잖아... 에이 씻팔! 시끄러워죽겠네 하고 생각하고 그냥 여친이랑 놀았음  아니 근데 갑자기 그 여자가 '하지마!!!!!!!!!!!!하지말라고!!!!!! 안돼!!! 오빠 안돼!!' 하면서 존나 울부짖는거야  와 뭔일 났나 싶어서 여친이랑 블라인드 올려서 살짝 봤더니 와 시발  남자가 어떤 아저씨 머리를 뭘로 찍었는지 아저씨한테 피가 철철 흐르면서 대자로 뻗어 있더라  남자는 존나 후회와 한탄 가득한 표정으로 주저앉아서 이마 부여잡고 있었음  여자는 이제 어쩔거냐면서 존나 울고 있고   여친은 그 모든 상황을 보..

미스테리,역사 2024.07.11

도박에 허덕이는 풍경 (공포썰)

내가 대학원생때 그러니까 26~28살즈음에 있었던 일이고 한...5~7년쯤 됐을거임.학술대회가 으레 그렇듯이 교수님들의 친목회, 여행, 관광 성격도 가지고 있기에 학술대회 논문 발표 장소는 국내 유명호텔이나 관광지 근처가 되는 경우가 많음. 진짜 오랜시간에 걸쳐 연구한 자료 발표하고 한숨 돌리라는 의미 인것 같음. 논문 써봤으면 알겠지만 논문 하나 나오는데 시간 엄청 오래걸리고 공부도 좀 열심 해야하거든.그렇다고 꼭 관광지에서 개최하는게 아니라 대학교의 에서 하는 경우도 많지만 말이야.난 학술대회 몇개 안 가봤지만, 여름은 부산 해운대, 제주도, 겨울은 깅원도 등지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때는 겨울 이었고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발표를 하게 됐음. 석사따리였던 나는 랩실 후배랑 같은 방에서 2박만..

미스테리,역사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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